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취약계층 7곳에 1600 연탄 전달

한국NCR(대표 서영택)은 지난 3일 연말을 맞아 영등포구 당산동 일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NCR 임직원들은 이날 오후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취약계층 가구 7곳을 찾아 손수 마련한 총 1천600장의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리고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 지난 3일, 한국NCR 임직원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영택 사장은 “지역사회에 이익을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는 것은 기업시민이면 응당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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