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김인교)는 20일, 시트릭스 및 기타 데스크톱 가상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기업들의 환경을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고객들은 F5의 BIG-IP 액세스 폴리시 매니저(APM) 또는 BIG-IP 엣지 게이트웨이 솔루션을 통해 시트릭스, 마이크로소프트, VM웨어 등의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에 대한 보다 간소화된 예측 가능한 액세스 관리를 구현하기 위해 인증 및 액세스 컨트롤을 통합하고, 중앙 집중화할 수 있다.

F5네트웍스 관계자는 “F5는 광범위한 데스크톱 가상화 및 가상화 기술을 지원하는 액세스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또한 VM웨어 뷰 및 마이크로소프트 데스크톱 가상화 인프라에 대한 가용성, 보안, 가속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F5는 이번 시트릭스 기술 지원을 통해, 최적화된 가상화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으며, 고객들에게 하나의 벤더 솔루션과 연동하는 포인트 솔루션이 아닌 비즈니스 요구에 부합하는 유연한 솔루션에 대한 선택을 제공한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은 “이번에 발표한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 지원은 효율적이고 다이내믹한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자사의 비전을 잘 반영한다”고 설명하며, “BIG-IP 솔루션은 가상화 업체 및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프로토콜 종류와 관계 없이 통합 액세스 플랫폼을 구현하며, 전체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환경에 대한 안전한 액세스를 보장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APM과 엣지 게이트웨이는 액세스 통합과 향상된 보안, 가속 및 가용성 서비스를 구현하는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이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유연한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그리드>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