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이혁구)는 미국 댈러스 포트 워스 국제공항(이하 DFW)에 전사적 리포팅을 위한 BI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DFW 공항은 일일 약 1,750회의 항공편과 연간 5,700만 승객이 이용하고 있는 세계 3위의 국제공항이다.

DFW 국제공항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비즈니스 운영을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공항의 운영 성과 및 비용에 대한 면밀한 통찰력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DFW 국제공항의 중역 및 관리자들은 뛰어난 시각화 효과와 양방향적인 방식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검토할 수 있는 정보 대시보드를 통해 빠르게 문제를 규명하고 원인을 진단할 수 있다.

또한 DFW 국제공항 직원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대시보드를 통해 KPI(핵심성과지표)를 검토하고, 기준 한계점을 초과하는 경우 편리하게 경보(알림)를 받게 된다.

DFA 국제공항의 정보 기술 시스템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윌리암 플라워스 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BI 솔루션은 기업 내 사용자들의 다양한 리포팅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전사적 리포팅을 제공할 것”이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미션크리티컬한 대시보드 업데이트 및 그래픽 스냅샵이 풍부한 리포트를 통해 자사의 중역 관리 팀의 전략적 플래닝 및 대응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실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산주 반살은 “FW 국제 공항은 가치가 높은 새로운 고객으로, 날로 다양해지는 고객의 BI 요구사항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용자 친화적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대시보드는 사용자들이 편리한 방식으로 데이터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비즈니스 성과 및 능률적인 운영을 분석해 실제적인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에 기반한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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