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산기평)의 정부과제인 ‘앱스토어 환경을 지원하는 상황인지기반 고객경험관리 플랫폼’의 주관사로 유비벨록스가 선정됐다.

유비벨록스는 국내 앱스토어를 구축 및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고객경험정보를 이용한 앱 제공기술을 계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었으며 이번 산기평과의 정부과제 수행을 통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총 사업기간은 3년이며, 유비벨록스 주관하에 ㈜엘지유플러스, ㈜인터메이저, 한국과학기술원, 서울대학교산학협력단이 참여한다.

유비벨록스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앱스토어의 질적 성장이 야기될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사업 영역에 자체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 서비스에 있어 상황인지 기반의 특화된 서비스가 가능하여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금융, 증권, 보험 등의 각 산업에도 확대가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데일리그리드>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