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한국대표 최승철)는 본사 임직원들이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의 금융 애널리스트 대상 연례 조사에서 전미주 소프트웨어(SW) 경영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이 회사의 얼 프라이 인포매티카 CFO겸 글로벌 고객 지원 담당 총괄 부사장은 2회 연속 SW 부문 최고 CFO로 선정됐다. 프라이 총괄 부사장은 구매 측 및 판매 측 애널리스트 모두에게 1위로 선정됐다.

또한 소하이브 아바시 회장 겸 CEO는 구매 측 애널리스트 대상 조사에서 소프트웨어 기업 CEO 부문 2위로, IR 담당 스테파니 웨이크필드 부사장은 구매 측 애널리스트 대상 조사에서 2위의 IR 전문가로 선정됐다.

한편 전미주 경영진 대상을 결정하기 위해,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트는 550여 개 기업의 약 1,300명의 애널리스트와 투자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조사를 실시했으며, 인포매티카는 상장 소프트웨어 기업 중 2위의 IR 회사로 선정됐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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