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리얼스토리 눈'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의 집에 괴한이 침입했다.

서울강남경찰서는 25일 강남구에 있는 정유라 씨의 집에 침입한 혐의로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인 사실을 알렸다.

정유라 씨의 집에 침입한 괴한은 택배기사를 가장해 건물 안으로 들어섰다.

정유라 씨와 함께 덴마크에서 귀국한 마필관리사 지인은 괴한이 휘두르는 흉기를 막아서다 칼에 찔렸다.

정유라 씨의 집에 침입한 괴한은 '금전관계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말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대중들은 "충격이 클 것 같다", "끔찍한 사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다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