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10 이끌 기틀 마련”, 해외시장 공략 총력전

엠투소프트 이사회는 앞으로 맞이할 새로운 10년의 발전을 위해 엠투소프트의 신임 대표이사로 전승민 전무를 추대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승민 신임 대표이사(사진)는 엠투소프트의 창업멤버로 지난 10여 년간 기술연구소 소장과 CTO 등 중요 직책을 역임하며 기술 개발/지원은 물론 경영에 중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해왔다.

전 대표는 과감한 조직체계 변경과 파트별 명확한 역할분담을 통해 엠투소프트가 재도약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급변하는 기술 환경 변화와 고객요구 사항에 대해 보다 신속한 대응체제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내외 영업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엠투소프트는 신임 대표의 취임을 계기로 국내 리포팅 솔루션의 선두기업으로서 기존의 CROWNIX(CX, 크로닉스) 제품군인 CX Report와 ERS(Enterprise Reporting System)의 기능을 강화하고, 스마트워크 개념의 모바일 프린팅 솔루션, HTML5 기술 기반 솔루션 등 시장의 변화를 이끌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제품으로 CX Report Styler, CX eForm 등도 조만간 선보일 방침이다.

활발히 사업을 펼치고 있는 일본에서도 시장확대 전략을 유지하고, 품질이 향상된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호평받고 있는 EPS (Enterprise Printing System) 제품의 기능강화를 통한 매출 확대에 기대를 걸고 있다.

또한, Cloud 개념을 도입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영업채널과 다각도로 협의하고 있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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