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인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현재 오픈을 준비 중인 부산 초읍독서실이 본사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초읍독서실 정원의 절반을 채웠다고 밝혔다.

이런 성과는 6월 초 정식 오픈을 앞두고 현재 독서실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중인 상황임을 고려할 때 상당히 빠른 속도이며 아직 정식오픈까지의 열흘의 기간을 남겨두고 있어서 더 많은 사전예약자들의 접수가 예상되고 있다.

현재 초읍독서실을 준비하고 있는 가맹점주는 하우스터디 부산 사직독서실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으로 이번에 초읍동에 추가로 하우스터디 독서실을 개설, 준비하고 있다.

하우스터디에는 1명의 가맹점주가 2개 이상의 독서실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 대치2센터를 운영하고있는 가맹점주가 서울 대청센터를, 수원 영통2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는 용인 김량장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명의 가맹점주가 여러 개의 하우스터디매장을 운영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인을 소개하여 주변인들이 같이 하우스터디 독서실을 운영하는 경우도 많다.

이와 관련해 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는 “하우스터디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늘 현재 활동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에 대한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하우스터디가 그리고 앞으로의 하우스터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이번 부산 초읍독서실을 준비하면서도 사직원장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그리고 공통적인 의견이 도출되면서 현재의 초읍독서실을 자리잡게 된 것이다. 초기 성과가 높다는 점에 만족하고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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