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가 완벽한 액션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무법 변호사'에서는 최민수(안오주 역)가 이준기(봉상필 역)의 병실을 찾아간 순간 이해영(차문숙 역)의 지시를 받은 괴한들에게 습격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앙숙 관계인 최민수와 이준기가 서로 의기투합해 위기를 빠져나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드라마의 재미를 높였다.

특히 최민수는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펼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