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가게 5호점 선정
[데일리그리드]익산시 함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대화진미에서 희망동행 기금조성을 위한 착한가게 5호점 현판식을 진행했다.

대화진미는 해물탕, 전골, 구이 전문점으로 군산수산시장에서 당일 구입한 신선한 수산물로 요리하는 해물요리 전문집이다.

함라산 등산객 및 외지사람들에게도 맛집으로 알려진 대화진미는 담백하고 시원한 맛의 홍어탕과 아귀탕이 일품이다.

홍승환 대표는 “착한가게 기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용기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가게가 함께 나눔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숙 함라면장은 “많은 가게에서 기부를 통한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착한가게가 더욱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함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의 동참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함라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김원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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