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최초 방역전시회 '2020 코로나19 방역기자재 전시회'가 25일 오전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호텔에서 개막식을 열며, 본격 시작을 알렸다.한국중소벤처포럼(이사장 박현철, 회장 김영욱)에서 주최한 이번 방역전시회에서는 50개 업체가 참가해, K-방역의 진수를 선보인다.이번 방역기자재 전시회는 대한민국 방역이 해외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퀄리티 높은 한국 방역제품을 소개하고 직접 확인 및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개막식에는 정재계 다양한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박현철 한국중소벤처포럼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국 이스턴프라임대학교 명예박사 한국 총 동문회(이하 총동문회)가 지난 5월1일 오후6시 경기도 파주시 소재 ‘흔적’ 레스토랑에서 개최됐다.이스턴프라임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문기주)는 미국 이스턴프라임대학교(총장 나건용 박사)가 2016년 한국 첫 명예박사 15명(1기)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지난 2020년 4월18일 3기, 11명의 명예박사학위 수여로 한국의 명예박사학위 수여자는 모두 36명이 되었으며, 이번 총동문회가 한국에서 가진 첫번째 동문회이다.이날 지난 3기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서 총동문회장으로 추대된 문기주 회장이 전체
문기주 시사일보 대표회장이 미국 기독교 명문 이스턴프라임 대학교 사회복지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또한 박사학위수여식 전, 식전행사로 열린 기관장 시상에서는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지난 18일 미국 기독교 명문 이스턴프라임 대학교(Eastern Prime University, 총장 나건용 박사) 2020년도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이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진행 뙜다. 이날 명예박사학위수여식은 10개 학과에 11명의 명예박사가 학위를 받았다. 나건용 총장은 인사말은 통해 “20년전 20
미국 명문 기독교 계열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총장 나건용)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이 지난 18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행사에 앞서 나건용 총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불안감 속 명예박사 학위수여식 일정을 미뤄오다 드디어 진행하게 됐다"며 "명예박사 학위를 받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지식인으로서 더욱 사회활동에 모범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학위수여식에서 문기주 시사일보 대표회장(사회복지학), 백정인 회장(사회복지학), 최은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교수(교육학), 오은희 우
대한민국당(대표 김현승)에서 13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재원 조달방안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고 보도한 언론사들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김현승 대표는 "당 공약 실행에 필요한 재원은 국민 주머니에서 더 받거나 더 적게 쓰는 방법으로 재원 조달이 불가능하다"며 "대한민국당이 정부에 매년 지급해서, 대한민국 정부가 국민에게 지급한다고 생방송에서 명확히 밝힌 바 있다"고 발표했다.이어 "이뿐만 아니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개한 당 10대 정책 문서에서도 대한민국당의 재원은 홍익금융이라 밝혔다"며 "홍익금융은 대한민국 국채로부터 나오며,
(주)스포빌(대표이사 오승환)은 (주)큐스코(대표이사 박정규)를 통하여 UMB(세계캐롬연맹)에서 주관하는 세계 당구 대회(국제당구 월드컵대회, 3C 대회 및 서바이벌 대회 등), 대회 및 경기기록, 선수정보 등의 정보 제공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당구 스포츠와 스포츠 게임 멀티플랫폼과의 만남으로 업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큐스코는 당구 스코어링 시스템을 개발하는 업체로, UMB 세계캐롬연맹 공식당구대회와 KBF의 국내대회, 전국 당구클럽에 전자점수판을 보급하고 있으며 2018년 세계당구연맹 공식 스코
미래통합당 인천 미추홀구을에 출마를 선언한 안상수 후보의 인천 지역구 선거 사무실을 16일 찾아 입장을 들어보았다. 안상수 의원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1대 총선에 인천 미추홀을 출마를 선언했다.안상수 의원은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정들었던 중·동·강화·옹진 지역구를 떠나, 당의 명령에 따라 인천 미추홀 을 지역구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낙하산·돌려막기 공천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는 "통합과 쇄신을 위해 소위 친박·비박 논쟁 등으로 나쁜 이미지를 준 분, 한 지역구에 오래 머문 '웰
지난해 11월 종영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열연해 커다란 인기를 모은 배우 김혜선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대구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천연세제 소프넛’ 1600개를 대구시에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기자연합회를 통해 기부된 ‘천연세제 소프넛’은 대구시 사회재난과를 통해 대구시내 다양한 취약계층 및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홍보대사이며 ㈜에코오가닉 코리아 공동대표인 배우 김혜선은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대구지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
“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정신처럼 합리적인 정도를 지키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 '철판구조물 거푸집 정화조’ 개발로 오수 및 단독 정화조의 혁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신라종합건설(주) 정재욱 회장을 만났다. 정재욱 회장은 지난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철판구조물 거푸집 정화조’를 개발, 주변의 많은 시공사와 소비자들로부터 오수 및 단독 정화조의 혁명이라는 평판이 자자하다. 우선 ‘철판구조물 거푸집 정화조’는 기존 정화조보다 일체형의 원형 구조로 설치장소의 면적감소와 자체 거푸집으로 인해 공사기간이 단축되고, 시공이 간편해 비용이 절감된
시사일보 문기주 회장과 직업·진로체험공동체(이하 직진공) 김영숙 대표는 11일 경기 광명시 시사일보 사옥에서 새내기 대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문기주 회장(직진공 자문위원장)과 직업·진로체험공동체 김영숙 대표는 새내기 대학생 광운대(최수민), 경기대 (이희주), 단국대(배진홍), 순천향대(김재훈), 한양여대(김송지) 등 5명의 학생들에게 입학축하 장학금과 손묵시계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중학교 때부터 꾸준히 시간을 할애해 직업·진로체험공동체에서 자원봉사와 함께 열심히 공부한 결과 원하
의정부시의 홍보비 예산이 외부 언론으로 줄줄이 새고 있는 가운데, 지역을 위해 힘쓰는 지역신문은 찬밥신세가 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경기동북부 한 인터넷신문은, "관내 지역신문 및 인터넷신문은 법인세, 주민세, 등록세 등의 세금을 꼬박 내고, 1년 200~300만원의 홍보예산으로 시정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런데 정작 시의 세금은 엉뚱한 외지로 새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어 "외지 언론이 시로부터 받는 예산은 지역 언론이 받는 예산의 수십 배에 달한다"며 "지역 언론은 죽어도 좋고 외부 언론에만 홍보하면 된다는 시의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신원철)는 2020년 2월 21일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6일 폐회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코로나19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예정되어있던 시정질문을 취소하고, 코로나19 방역 및 민생대책 관련 긴급현안질문으로 대체하였으며, 각 상임위원회의 의사일정을 최소화하여 진행하였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81건의 안건을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하고 본회의에서 의결하였다. 특히 코로나19에 적극대응하기 위하여 처리된 안건은 6건이며, 안건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특별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4일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특별위원회에서 김중식 후보자에게 서남물재생센터의 지중화사업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환상망 설치와 관련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주민이 원하는 지역명소로 탈바꿈 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김용연 의원은 “서울에너지공사가 강서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주민들의 반대의견에 부딪히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서울에너지공사가 지역주민의 의견을 포용하는 자세가 부족했음을 지적하며 김중식 후보자에게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초1)은 코로나19의 확산예방과 대응을 위해 서울시 외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대해서도 철저한 점검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서울시 소속이지만 지방에 있는 소관시설에 대해서도 서울시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건의사항이 다수 존재한다.”라고 언급하며, “서울시 바깥에 있는 시설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정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5)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서울시 관할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서 다수의 이용자를 폭행·학대한 혐의로 5명의 종사자를 수사의뢰하고, 해당 시설에 대한 폐쇄 및 법인설립허가 취소를 서울시와 자치구에 권고한 바, 이에 대해 서울시가 보다 신속한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장애인거주시설에서 드러난 가장 큰 문제는 장애인들에 대한 폭행과 학대가 일상적이고 지속적으로 광범위하게 발생했다는 점이다. 신변처리의 어려움을 이유로 식사량을 밥 한두 숟가락으로 임의 조절하거나 장애인이 대소변
“공정한 보도는 언론의 책무이고, 정론직필을 가슴 깊이 새기고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는 한편, 시대 변화에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시사일보는 지난 27일 경기 광명시 광명동 본사사옥에서 문기주 대표회장의 취임식을 갖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할 것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취재 및 보도를 다짐했다.이날 문기주 대표회장의 취임식에는 광명시의회 조미수 의장, 이형덕 부의장, ㈜신라종합건설 정재욱 회장, 엠파그룹 유상수 대표이사, 위더스 법무법인 강병수 대표변호사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비바람도 찼어라. 나라 잃은 나그네야. 바친 길 비록 광복군이었으나 가시밭길 더욱 한이었다. 순국하고도 못 잊었을 조국이여"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은 101주년 3·1절 맞아 후손없는 광복군 합동묘역을 찾아 헌화와 참배했다.수유리 광복군 합동묘소는 1943년~1945년 중국 각지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전사했지만,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한 광복군 선열 중 신원과 생사가 확인된 17위가 있다. 1967년 한국광복군 동지회가 조성했고, 1985년 국가보훈처에서 단장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수유리 합동묘소에 묻힌 17위는
230만 재외국민 유권자를 위한 국회의원을 배출해 낼 수 있을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지구촌 한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750만 재외동포사회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헌정역사상 처음으로 재외동포만을 위한 ‘후보’를 선출할 기회가 열렸기 때문이다.지난 24일 시작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 공모에 정광일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이 등록을 마쳤다. 정광일 사무총장은 전 세계 한인사회 전현직 단체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 350여명의 추천을 받아 후보등록을 마쳤다. 아시아, 유럽, 북미를 총
[데일리그리드=강영환] 서울특별시의회 장상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6)은 지난 21일 제291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자연경관지구 내 공동주택 건축 규제 완화를 강력 요청하였다.장상기 의원은 “‘자연경관지구’는 산지, 구릉지 등 자연경관의 보호 또는 도시의 자연풍치를 유지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용도지구이나, 재건축이나 재개발 시 건축물에 대한 건폐율 및 높이 등에 대한 과도한 규제로 시민의 재산권 행사 침해와 주거환경의 낙후를 초래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현재 서울시에는 19개지구 약 1240만 제곱미터가 자연경관
[데일리그리드=강영환] 김유종 광명시 예총회장은 지난 19일부터 3월 2일까지 광명 아우름 갤러리에서 '솔향을 찾아서' 라는 제목으로 사진 전시회 및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소나무를 형(sharp), 경(landscape), 감(inspiration) 주제로 소나무의 고태미를 다양한 화각으로 표출한 32점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솔향을 찾아서’에 전시된 소나무 작품들은 ‘형’, ‘경’, ‘감’으로 분류, 소나무 형태의 ‘선’, 수피의 질감, 오묘함 등 용트림하는 소나무의 아름다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