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조남욱 기자
2020.03.04 09:00
유럽 현지 부티크와 API 연동을 통해 1,000여 개의 명품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하이-엔드 쇼핑몰 애트니가 3일 여성복 컬렉션을 개최했다. 이번 컬렉션은 벨트, 키링과 같은 서브 액세서리 상품을 비롯하여 숄더백, 미니백, 토트백까지 폭넓은 시즌 상품을 준비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50여 곳의 유럽 부티크와 제휴를 맺은 쇼핑몰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브랜드 라인업 역시 다채롭다. 구찌를 시작으로 발렌시아, 버버리, 프라다, 발렌티노, 샤넬, 디올, 돌체가바나 등 전 세계 여성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들을 ‘2020 애트니 여성복 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