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직접 사과’를 요구했다.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22일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들의 모임인 '아침소리' 회의 중에 "지난주에 이 부회장이 사과를 했는데 실망스럽게 대국민 직접 사과가 아닌 삼성병원을 통한 대리 사과에 불과하다"고 폄하했다.이어 하 의원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메르스 사태에 대해 국민에게 직접 사과해야 하며, 삼성 그룹 차원에서 후속 대책을 발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하 의원은 또 "무능한 대응으로 국민에
'식민 지배는 하나님의 뜻 문창극 하태경'11일 KBS는 3년전 문창극 후보가 장로로 있던 교회에서 강연한 동영상과 문제가되는 발언내용을 전했다. 이 영상에서 "하나님은 왜 이 나라를 일본한테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라고 우리가 항의할 수 있겠지 속으로 아까 말했듯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거야"라고 했다. 망언 논란이 계속되자 문창극 후보는 12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