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전민 기자] 정근 미래통합당 부산진갑 예비후보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부산진갑은 선수교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제는 선수교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금껏 부산진갑은 지역 사람도 아닌 정치철새들이 자리 욕심으로 국회의원이 되고 임기 끝나면 떠나는 일이 계속 반복됐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부산진갑은 정치철새들이 내려와서 자리에 연연하다 떠나는 놀이터 같은 곳이 아니다"라며 "저는 오직 부산진구의 미래, 부산진구의 발전만 생각하겠다"고 밝혔다.정근 예비후보는 이번
[데일리그리드=전민 기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청와대를 겨냥해 비난을 쏟아낸 것과 관련, 이수원 미래통합당 부산진갑 예비후보가 논평을 내고 "70년 전 동족을 향해 총부리를 겨눴던 자의 후예들이 현 북한 김정은 정권이라는 것을 청와대는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4일 이수원 예비후보는 논평에서 "우한코로나로 대한민국의 경제는 바닥을 향해 가고 있고 전 세계 91개국이 대한민국을 방문한 자를 입국 금지시켰다"며 "경제와 함께 우리 국민의 자존심마저 바닥으로 곤두박질 쳤다"고 평가했다. 이 예비후보는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
[데일리그리드=전민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전국민이 공포 속에 있는 가운데 의사출신으로 이번 총선에서 부산진갑에 도전장을 내민 정근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국가적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정근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면서 1호 공약으로 "전국 16개 시도에 가칭 감염병 전문병원을 설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정 예비후보는 "고약한 바이러스가 예기치 않게 출현했을 때 인류가 얼마나 큰 피해를 입게 되는지 시민 여러분들은 목도하고 계시다"라면서 "현 상황이 길어지면 우리 생활이 피폐해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