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미래통합당 부산사하을 조경태 후보가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농협 다대지점 인근 교차로에서 막바지 총력 유세에 나섰다.유세 현장 주변은 지지자들의 격려와 응원 속에 인산인해를 이뤘다.
[총선 마케팅 키워드]1. 절충 (서로 다른 사물이나 의견, 관점 따위를 알맞게 조절하여 서로 잘 어울리게 함)"정치의 소임은 절충입니다.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공격을 서슴치 않는 것은 야만이란 말입니다!" - 드라마 '정도전' 중 정몽주(임호) 대사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서울 종로) - "황교안 대표를 미워하지 말아달라. 우리는 어차피 서로 협력해 나라를 구해야 하는 처지", "생각이 다르더라도 머리를 맞대야 하고, 미움이 있더라도 무릎을 맞대고 지혜 모아야"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 "21대 국회 개혁의 핵심은 후진적 정치문화
[데일리그리드=전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진구갑 후보가 11일 사하을 이상호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서고 있다. 김영춘 후보는 'KTX 부전역 복합민자역사 건설'을, 이상호 후보는 '다대포 관광벨트 조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막바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부산진구갑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미래통합당 서병수, 무소속 정근 후보의 삼파전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하구을은 더불어민주당 이상호, 미래통합당 조경태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중국의 춘절과 연휴 기간이 겹치면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최근 3년 간 최대 수준을 기록한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우한 폐렴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네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국민들이 중국인들의 국내 방문을 불허하라는 국민 청원이 40만명을 넘고 있지만 정부가 이에대한 조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이에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인 조경태 국회의원(부산 사하을)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우리나라에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을 모두 송환 조치하라"고 요구했다.조 의원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국내 방역체계에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