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장, 검찰국장, 대검 반부패부장, 대검 공공수사부장등 소위 검찰내 '빅4'로 불리는 요직을 모두 꿰차는 등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법무부가 7일 단행한 검사장급 이상 인사의 특징은 '내 편' 인사가 두드러졌고, 반면에 '윤석열 검찰총장'은 추미애 법무장관 측근 그룹에 완전 포위돼 고립무원의 처지에 빠졌다.추 장관은 지난 1월 장관 취임 후 첫 검찰 인사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비리 수사를 이끌었던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을 부산고검 차장으로,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수사를 지휘해 온 박찬호 공공수사부장을 제주지검장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첫 확진자 발생 이후 50일이 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다소 주춤하자 문재인 정권은 기다렸다는 듯 여기저기서 낙관론을 꺼내들며 궤변을 쏟아내고 있다.문재인 정권은 '까마귀' 고기라도 먹었단 말인가?지난 2월 13일 문재인 대통령은 '머지않아 종식’'발언 때문에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도 또 다시 같은 말실수를 반복하려는지 우려스럽기만 하다.낙관은커녕 지금은 오히려 '3차 유행'에 대비해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문재인 정권은 방역에서 가장 기본인 마스크 수급에서 조차 실패하자 뜬금없이 "마스크를 쓰
[데일리그리드=정진욱기자] 오늘(20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100분토론’에서는 추미애 장관의 검찰 개혁 방안을 둘러싼 논란을 집중적으로 다룬다.추미애 법무장관이 추진 중인 검사의 수사?기소 분리, 공소장 비공개 등 검찰 개혁 방안을 놓고 법무부와 검찰의 갈등이 거세지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수사?기소 분리 방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이와 관련해, 법무부는 17년 만에 전국 검사장 회의를 소집했다. 검사장 회의는 ‘코로나19’ 대응을 이유로 연기됐지만, 일부 검사들은 검사장 회의 생중계, 회의록 공개를 요구하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추미애 법무부 장관 경질을 요구하고 나섰다.심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국민 밉상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끌어안고 가는 것은 자신에게도 해로운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권력자한테 국민의 미움을 사지 말라고 한 마키아벨리의 교훈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추 장관은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를 추진하려다 비난 세례를 받았는데 법무부는 '특정사건에 이 제도가 적용되지 않는다'며 꼼수를 쓰면서 얼버무리고 있다"고
[데일리그리드=정진욱기자]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에서는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검찰인사에 대해 심층 보도한다. 2020년 1월 3일, 추미애 전 민주당 대표가 새로운 법무부 장관에 임명됐다. 그리고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8일 저녁, 검찰 고위직 간부 인사가 기습적으로 발표됐다. 그 결과는 정권수사 핵심라인 전면 교체. 이른바 '윤석열 사단'이라 불리던 대검찰청 간부들이 대부분 교체된 것이다. 이에 '검찰개혁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시각과 '정권을 겨눈 검찰에 대한 인사 학살'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2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상갓집에서 대검찰청 간부들 사이의 다툼을 '상갓집 추태'로 규정한 것과 관련해 "추 장관이야말로 추태"라고 비판했다.심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추 장관을 향해 "권력형 범죄를 저지르고 은폐하는 게 추태냐, 아니면 범죄를 은폐하려는 검사에게 '당신이 검사냐'고 항의한 게 추태냐"라며 이같이 말했다.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자유한국당 정유섭·전희경 의원이 지난 10일 오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 및 청와대·법무부장관의 검찰 수사방해 의혹 국정조사요구서를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자유한국당은 탄핵소추안 및 국정조사요구서 의결을 위해 원내대표단에서 보수 야당과는 이 문제에 관해 공조할 방침이다.이날 정유섭 의원은"그 실체를 밝히기 위해 국정조사도 꼭 이뤄져야 한다. 앞으로 72시간 내에 국회 표결이 이뤄져야 한다. 월요일에 탄핵소추 표결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탄핵소추안은 본회의 상정 이후 72시간 내에 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살아있는 권력에 칼끝을 겨눈 윤석열 검찰총장의 핵심 측근 대부분을 지방으로 내보내고 법무부와 검찰 요직에 문재인 대통령과 가까운 간부들을 대거 전진 배치하는 등 폭압적 검찰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한 마디로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 중인 검찰총장의 손발을 다 자른 인사 폭거요 대학살로 '정의가 학살(虐殺)당했다.'소위 '1·8 검찰 대학살'로 조국 전 장관과 청와대 관련 수사를 해온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간부 32명에 대한 대규모 전보는 사상 유례가 없는 인사권 남용이다.한직으로 밀려난 이들은 조 전 장관과
[데일리그리드=도라희] 창업주 고 호암 이병철 회장은 1938년 3월 삼성상회를 창업했다. 일제강점기 시절인 그당시 협동정미소 주인이던 이병철이 대구부 수동(현 인교동)에 삼성상회를 개업한 것이 그룹의 시초이다.◆ 창업과 폐업당시 29세였던 이병철은 경상남도 김해에서 농지 투기에 실패한 후 심기일전을 굳히며 자본금 3만 원(2010년 기준 약 3억원 상당)으로 삼성상회를 세우게 되었다옛 삼성상회 건물은 1997년 노후화로 인해 철거되고 대신 그 자리에는 높이 5.95m, 너비 8.7m의 삼성상회 재현 벽과 삼성상회 실물을 250분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장관 후보로 낙점된 가운데 그의 남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추미애 의원의 남편은 서성환 변호사로 한양대 법대 동문이자 캠퍼스 커플이었다. 7년 열애 끝에 결혼하여 법조인 부부로 이름을 알렸다.서 변호사는 고등학교 때 교통사고를 당해 스무번의 수술 끝에 생명을 건졌고, 그 후유증으로 다리에 장애가 생겼다.대구‧경북 출신인 추미애의 집안에서는 전북 정읍 출신이자 다리 장애를 가진 서성환 씨를 극구 반대했지만 추 의원은 이를 무릅쓰고 결혼했고, 슬하에는 3명의 자녀가 있다.남편의 장애에 대해 추미애 의원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후임 법무부 장관에 추미애 의원을 내정했다.추미애 내정자는 5선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지난 10월 14일 조국 전 장관이 가족을 둘러싼 의혹으로 물러난 지 52일 만이다. 지난 8월 9일에 이은 118일 만의 개각이기도 하다.추미애 내정자는 대구 경북여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1982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광주고법과 춘천·인천·전주지법 판사를 지냈다. 이후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총재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정치권에 입문, 당 부
[데일리그리드TV=김수빈 기자] 대한민국 뉴스의 파워리더 데일리그리드TV입니다.오늘 쎈뉴스 시간에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라는 곳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우리나라는 2012년 당시 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가 조선인 강제동원 사실을 확인한 299개 기업을 전범 기업으로 분류했습니다.그런데 한국투자공사가 지난해 11월 대법원이 배상 판결을 확정한 미쓰비시 계열사를 포함, 일본 전범기업 46개 기업에 수천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적절한 것인지에 대한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오늘(26일) 밤 방송되는 '거리의 만찬’ 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세 MC들은 생존자 어르신과 4.3 당시의 참혹한 진실을 들었다.어르신들은 4.3은 계엄령이 해제 된 후에도 ‘예비 검속’이라는 명목으로 학살이 끝이지 않았다고 증언했는데. 이 이야기를 들은 박미선은 “4.3은 정권에 의해 이뤄진 학살”이라며 촌철살인을 날렸다.20여 년 전 수형인 2530명의 명부를 세상에 알려 재심 청구 계기를 마련한 추미애 의원. 이로 인해 올해 초, 제주 4.3 생존 수형인 18명이 공소 기각으로 사실상 무죄 판결을
막말 및 이념성 편향 논란 등에 휩싸인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26일 열렸다.김 후보자에 대한 상식이하의 언행과 행동은 일반 국민들은 감히 꿈도 꾸지 못할 정도로 과격하고 어느 한 쪽에 치우쳐져 있다.김 후보자는 지난 2015년 당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천안함 폭침 5주기에 해병대를 방문에 대해 ‘군복 입고 쇼나 한다’고 비난하고,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씹다 버린 껌’, 추미애 의원을 ‘감염된 좀비’라는 막말을 서슴없이 했다.또한, ‘박왕자씨 사건은 통과 의례’
오세훈 전(前) 서울시장이 친정인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그는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폭주를 막기 위해 보수 단일대오 형성에 기여하는 마음으로 입당하게 됐다”고 입당의 변(辯)을 밝혔다. 당장 그의 입당에 대해 당연히 찬반 논쟁이 일 수 밖에 없다.보수세력과 한국당 당원의 입장에선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때 탈당의 단일대오를 형성해 앞장서서 위기에 처한 당을 버린 것에 대한 비판을 면치 못한 반면 한 사람이라도 더 필요한 상태에서 서울시장에 두 번이나 당선된 이력이 있는 사람을 영입했다는 그 자체에 대해 의미를 두고 있기도 하다.
- '지나친 과욕(過慾)과 과속(過速)은 금물. 자숙(自肅)의 시간'부터 갖기 바란다.-오세훈 전(前) 서울시장이 친정인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그는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폭주를 막기 위해 보수 단일대오 형성에 기여하는 마음으로 입당하게 됐다”고 입당의 변(辯)을 밝혔다. 당장 그의 입당에 대해 당연히 찬반 논쟁이 일 수 밖에 없다.보수세력과
오세훈 전(前) 서울시장이 친정인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그는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폭주를 막기 위해 보수 단일대오 형성에 기여하는 마음으로 입당하게 됐다”고 입당의 변(辯)을 밝혔다.당장 그의 입당에 대해 당연히 찬반 논쟁이 일 수 밖에 없다.보수세력과 한국당 당원의 입장에선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때 탈당의 단일대오를 형성해 앞장서서 위기에 처한 당
[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지방선거를 대승으로 이끌어 낸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위한 중앙위원회가 오는 27일 열린다.5일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추미애 대표는 어제(4일) 최고위원회에서 7월 27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예비선거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당대표는 1인, 최고위원 5인, 당대표 후보는 3인으로 압축하고, 최고위원 후보는 8인으로 압축하기로 결
글로벌 자연 보전을 추구하는 W재단이 ‘HOOXI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 운동을 장려하는 목적의 HOOXI 캠페인은 사용자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보상하는 HOOXI 앱을 기획, 운영한다. 사용자는 HOOXI 앱 상에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하며 감축한 만큼의 보상은 ERC-20 기반 블록체인 기술인 ‘W Green Pay(WGP)’통해
W재단은 최근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HOOXI 캠페인의 국민 리워드 시스템을 위한 세계 최초 블록체인 W Green Pay (WGP)의 성공적인 론칭을 마쳤다고 밝혔다. WGP는 개인의 일상 활동 중 온실가스 배출 감축 기여도에 따라 실질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개인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노력 미션활동과 이에 대한 WGP리워드 제공은 블록체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