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추미애 장관 사과 관련해 "더이상 부끄러운 손, 더럽혀진 손으로 검찰 개혁을 말하지 말라"며"부끄러움을 알거라"라고 성토했다.홍 의원은 13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자신의 곤궁한 처지를 어찌 검찰 개혁이라는 허울좋은 미명으로 감출려고 하는가?"라고 반문하면서"검찰개혁은 깨끗한 손으로 하는 것이다"라고 비난했다.이어"그걸 이태리 말로 마니폴리테 운동이라고 한다...."라며"이미 더럽혀진 손으로는 개혁을 할수가 없다"고 꼬집었다.홍 의원은 "최근 일련의 검찰 행정을 보더라도 그건 개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추미애 사과문을 향해"점입가경"이라며"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더니, 이젠 포크레인을 부르네요"라고 추 장관과 민주당을 싸잡아 비난했다.진 전교수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추미애의 사과문이라는 제목과 함께 정의당 추미애 비판에도… “데스노트 끝났다”는 민주당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사과’를 하긴 했는데, 도대체 ‘왜’ 사과를 했는지 모르겠네요"라고 반문하면서" 그 이유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라고 쏘아붙엿다.이어"해야 할 얘기는 모조리 빼놓고 엉뚱한 얘기만 하네요"라며"남편
[데일리그리드=최한기 기자] 존경하는 데일리그리드 독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데일리그리드는 여론조사기관인 미디어리서치(대표 김대은)와 업무제휴를 맺고 정치·사회·경제·문화 분야의 주요 이슈에 대한 여론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이를 토대로 데일리그리드 독자는 물론 국민, 유권자,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미디어리서치는 마케팅조사, 공공정책조사, 사회여론조사, 선거캠페인조사, 마케팅조사 등을 수행하는 독창적인 조사 모델과 최적화된 조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입니다.국내 최초 4차
10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광복절 코로나 확산이후 잠시 앞서 나가던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황제복무 논란과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출신인 윤영찬 의원의 포털 장악 민낯에 20대·남성층 중심으로 큰 폭으로 동반추락 했다.문 대통령은 전주보다 2.4%포인트 내린 긍정 45.7% 부정 49.5%로 민주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4.1%포인트 하락한 33.7%, 국민의힘은 1.8%포인트 상승한 32.8%로 4주 만에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다.(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서 씨의 군 복무 시절 '휴가 미 복귀'를 비롯해 일반 사병이라면 꿈도 꾸지 못할 특혜의혹이 자고나면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오고 있어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서 씨 관련 의혹은 '황제 휴가'에 그치지 않고, 용산 근무 배치 청탁 의혹, 평창 올림픽 통역병 선발 청탁 의혹까지 줄줄이 불거지고 관계자 녹취와 증언까지 나오고 있어 추 장관이 툭하고 던진 "소설 쓰시네"라는 말은 이젠 의미가 없어졌다.사건 의혹을 키운 곳은 다름아닌 서울동부지검 수사팀으로 추 장관의 눈치를 보다가 8개월간 사건을 질질 끌
데일리그리드 의뢰, 미디어리서치 조사[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본지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한 추미애 장관 사퇴 여론 우세이 우세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제2의 조국 사태 만들려는 야권과 일부 언론의 근거없는 공격이 추 장관과 문재인 정부에게 불리한 여론 지형을 만들고 있다. 이에 따라 추 장관은 물론 당청이 일각의 사실 호도에 적극 대응하고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둘러싸고 여·야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서 씨를 수사 중인 서울
데일리그리드 의뢰, 미디어리서치 조사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둘러싸고 여·야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대 배치 이후 각종 청탁, 평창올림픽 통역병 차출 압박, 복귀 없는 2·3차 병가, 구두 허가된 휴가 등 황제복무' 관련 폭로가 잇따르고 있다.추장관의 아들은 군복무 시절 무릎이 아파, 병가를 내고 무릎 수술을 받는다. 군 규정 상 정해진 병가를 모두 썼지만, 이후 통증이 계속된다. 그러나 규정 상 정해진 병가는 이미 다써서 더이상 병가를 쓰지 못하고 군의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김경수 드루킹 공모 의혹 사건과 총선관련 재판, 조국과 추미애 전현 법무장관의 자녀 특혜의혹등 여권인사들이 관련된 각종 사건의 수사와 재판이 국민들에게 무한의 인내를 요구하고 있다는 비판이 야당이 쏟아내고 있다.국민의 힘 경남도당 김성엽 대변인은 7일 논평에서 “김경수 사건은 1년9개월간의 재판 끝에 11월6일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있어 길고 길었던 2심 재판이 끝이 보이는 듯하다”며 “아빠찬스, 엄마찬스, 조적조등 각종 유행어를 탄생시킨 조국일가 재판도 지지부진한 상태”라고 쏘아붙였다.김 대변인은 “또한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아빠 딸, 엄마 아들. 아빠 찬스, 엄마 찬스. 이런 사람들이 한 국가의 정의를 책임지는 법무부장관씩이나 합니다"라고 조국 전 장관과 추미애 장관을 싸잡아 비난했다.진 전 교수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秋아들 부대책임자 "평창올림픽 통역병 선발시 압력 있었다"라는 기사 제목을 링크한 후"별 짓을 다 하셨네요"라며"아직도 이런 짓을 하나. 지금이 쌍팔년도 아니고"라고 비꼬았다.이어" 역시 "초엘리트"라서 "특혜"는 당연한 것으로 여기나 보죠"라며"특권계급이라서 군 생활, 그냥 남들처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7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을 못 믿어 공수처를 만들고 자신들이 잘못한 부동산 정책을 호도하기 위해 부동산 감시원을 만든다면...청와대를 국민들이 못 믿으면 무얼 새로 만들어야 합니까?"라고 직격탄을 날렸다.이날 홍 의원은 "참 어처구니 없는 짓들"이라며"오늘도 여당 대표는 공수처 협력을 야당에게 촉구 하지만 그렇게 할려면 지난 20대 국회에서 당신들끼리 그 법을 통과시킬때 국회충돌 과정에서 일어 났던 패스트트랙으로 기소된 야당 전.현직 의원들에 대해 공소 취소를 하고 나서 야당
[데일리그리드=이승재 대기자] 지난 7월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청문회에서 아들 서모 씨의 ‘황제휴가’ 특혜 의혹 논란에 대해 “소설을 쓰시네”라는 발언이 논란이 인바 있었습니다.당시 윤 의원은 추 장관을 향해 아들 수사를 지휘했던 서울 동부지검장의 보은 승진 의혹에 이같은 발언을 하면서 야당 의원의 반발을 샀죠.그런데 최근 추장관의 아들 서시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 되면서 추 장관의 발언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는 말들이 나옵니다.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7일, “추 장관의 아들 서모 씨가 2017년 6월 1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청탁' 의혹이 진실게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그간 야당의 관련 공세를 '검찰개혁 방해'라고 일축해온 민주당이 난감한 기색이 역력하다.민주당은 검찰개혁 기조 하에 지금까지는 추 장관을 엄호해왔지만, 최근 들어 당에서 조차도 추 장관 아들 의혹과 일련의 발언 등이 부담 그 자체가 된 것이다.이낙연의원이 민주당 대표로 당선되며 당은 새롭게 시작됐고, 본격적으로 정기국회가 시작되면 코로나19' 국난극복과 민생 입법에 집중해야 할 시기가 됐는데, 국회 상임위 회의와 대정부질문, 기자회견 등 주요 자리마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군휴가 미복귀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이 이미 상당부분 수사를 진행하였음에도 피의자 소환조사를 미루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윤한홍 의원(국민의힘, 마산회원구)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2월 말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 국방부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받고, 관련자들을 소환조사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구체적으로 서울동부지검은 국방부로부터 지난 2월 25일 휴가 사용기간, 휴가 연장기간 및 사유와 관련한 자료를 제출받은 것을 시작으로 6월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조선시대의 ‘상소문’ 형식을 빌어 문재인 대통령에 직언하는 내용을 담은 국민청원 '塵人 조은산이 시무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 살펴주시옵소서'라는 塵人 조은산의 청원의 글이 30일 현재 오후7시 15분 현재 386,825명 넘겨진 가운데 청와대가 어떠한 답변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8일 청원인 '塵人 조은산이 뉴노멀의 정신을 받들어 거천삼석의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 살펴주시옵소서'라는 제목으로 청원시작됐다. 30일 오후8시20분 현재 41,467명이 참여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청와대 국민청원 게시물에 지난 27일 '塵人 조은산이 시무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 살펴주시옵소서'라는 청원이 진행중이다.29일 오후 5시 25분 현재 355,082명 넘겨진 가운데 청와대가 어떠한 답변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시무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에는 해당 글 중 세로로 읽으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지칭하는 표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조은산은 넙죽 엎드려 一. 세금을 감하시옵소서,二. 감성보다 이성을 중히 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개월 보름 만에 최대 규모인 397명으로 400명에 육박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신규 확진자 수는 23일 0시 기준으로 397명이 발생해 3일 연속 300명대이고 지난 3월 7일(483명 전원 지역 발생) 이후 169일 만에 최다 규모다. 최근 10일간 누적 확진자는 2629명에 이른다.이번 집단감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14일을 기점으로 '103명→166명→279명→197명→246명→297명→288명→324명→332명→397명'을 기록하며 열흘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갔다.특히 비수
최근 며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전직하로 추락하고 더불어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역전되는 결과가 발표돼 민심이 얼마나 악화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지난 14일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5%포인트 떨어진 39%를 기록해 취임 후 최저로 추락했고, 그 전날 발표한 리얼미터의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통합당이 36.5%로 33.4%의 민주당을 앞질러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역전됐다. 4.15 총선에서 승리한 지 불과 3개월여만에 민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2일 오후 '목포투기 의혹' 손혜원 전 의원,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 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사법적폐가 심각하군요"라며"추미애 장관이 할 일이 많네요"라고 비꼬우면서" 이제 사법부에 "민주적 통제"를 가하셔야지요"라며"손혜원 전의원, 영부인 라인으로 알고 있는데, 큰 일입니다"라고 우려했다.그러면서 "뭐, 전형적인 부동산투기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라며"이해충돌의 문제를 너무 가볍게 생각한 거겠죠"라고 비꼬우면서"법원에서 방어권을 보장해 준 것은 그 때문일 겁니다"라며"주관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의 위선'이라는 제목으로 "살아있는 권력 눈치 보지 마라"...문 대통령 당부 재조명 YTN 유투브 영상을 링크했다.진 전 교수는 이날 "추미애 '사단'이 검찰을 완전히 장악했군요"라며"권력비리에 칼을 댈 사람들이 사라졌으니, 이제 마음 놓고 썩어문드러지 겠죠"라고 우려하면서"이미 썩은 자들은 두 다리 쭉 펴고 잘 테구요"라며"대한민국 검찰이 졸지에 모자라는 실력을 충성으로 메꾸는 기회주의자들의 조직으로 바뀌었습니다"라고 비꼬았다.그러면서 "'너
[데일리그리드=안기한 기자]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붕괴 순간이 더 빨리 오는 것 같다"며"나라를 위한 진정성 없이 1회성 이벤트로만 순간을 모면 할려는 이미지 정치는 이제 그만 하시고 무너지는 국가체제나 다시 바로 잡으십시오"라고 성토했다. 이날 홍 의원은 "총선 압승에 취해 폭주하던 문정권이 큰 위기를 맞았다"며"9월이 되면 부동산 폭동으로 문정권이 무너질 거라고 이미 예측 한바 있었습니다만 붕괴 순간이 더 빨리 오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어"청와대는 문대통령 중심으로 폭주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