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 = 이승재 기자] 자유한국당은 김성태 원내대표의 단식 농성을 비판한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대표를 향해 “추대표의 ‘추한 입’이 대치정국을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몰고 가고 있다”면서 “‘추한 입’을 닫고 자중하라”고 요구했다.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13일 현안관련 논평을 통해"존재감 없는 집권당 대표가 초조함을 견디지 못해 철없는
안희정 충남지사의 정무비서 김지은 씨가 안희정 지사에게 수차례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김지은 정무비서는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지난해 6월부터 8개월 간 안희정 지사에게 4차례에 걸친 성폭행과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이날 김지은 정무비서는 법적 공방에 내놓을 증거가 있는지 묻는 손석희 앵커의 물음에 "내가
현행 화평법·화관법 구멍, 한 번에 손보는 ‘화학물질 관리강화 패키지 4법’대표발의 강병원 의원,“화학물질에 대한 사회적 감시견제 필요” 현행 화평법과 화관법의 구멍을 개정하는 패키지 법안이 발의됐다. 지난 12월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강병원 의원 (민주당·서울 은평구을)은 ‘화학물질 관리강화 4법’(『화학물질의 등록
국정원의 부정직하고 불투명한 예산남용을 통제하기 위한 근본적인 입법 개정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국가정보원의 ‘묻지마 특수활동비’를 통제하는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특수활동비란, 국가 안보를 위해 기밀유지가 요구되는 정보 수집 및 사건 수사 등 국정수행활동에 직접적으로 소요되는 경비로서, 예산을 구체적인 세목 없이 총액으로 예산 편성하고 사실상 결산도 하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0월 31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제18기 전체회의를 갖고 새로운 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문재인 대통령 임석 하에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국내외 자문위원 9,500여 명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제18기 전체회의 기념사를 통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께서 지역과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