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최슬기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금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개최된 「부산항 신항 서‘컨’2-5단계(1차분) 트랜스퍼크레인 제작ㆍ설치사업」의 강재절단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BPA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에 설치할 주요 하역장비를 국산화하여 국내 중공업 경기의 활성화와 대ㆍ중소기업 상생ㆍ협력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한진중공업은 강재절단식을 개최하며 항만의 주요 하역장비인‘트랜스퍼크레인 국산화’의 시작을 알렸다.한진중공업은 1,155억 규모의 공사인 이번 사업을 통해 트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