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 성금과 긴급 구호물품 지원 금액인 2억 2,7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성금은 임직원이 자유롭게 참여한 모금활동과 긴급 구호물품 지원 금액으로 조성됐다. 지진 발생 이후인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3일까지 LG유플러스 임직원 85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했다. 여기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지원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튀르키예 및 시리아 이재민들을 위한 담요 1만 장에 대한 물품 지원 금액도 대한적십자사에 함께 전달했다.LG유플
LG유플러스는 휴대폰 택배상자, 매장 쇼핑백, U+tv 셋톱박스와 와이파이(WiFi) 공유기 등 홈 상품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로 바꾼다고 26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ESG 경영 확산과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상품 구매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LG유플러스는 설치기사가 가정에 설치하는 제품은 물론 고객들이 구입하는 제품까지 전체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인 재활용 종이로 제작한다. LG유플러스가 새로 제작한 택배상자는 재활용 종이로 만든 박스에 LG유플러스의 로고가 그려진 검은색 라벨을 붙였다. 이 라벨
SK텔레콤은 지난 2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통신망 복구를 위해 통신 장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SKT는 글로벌 통신사업자 연합 얼라이언스인 GSMA/NGMN 커뮤니티를 통해 튀르키예 최대 통신사 투르크셀의 통신 장비 지원 요청을 받았고, 이에 양사 협의를 통해 SKT가 보유한 통신장비 중 외장함체를 튀르키예 현지에 전달했다SKT가 투르크셀에 지원한 외장함체는 서울 여의도 약 34배 규모 지역의 네트워크를 커버할 수 있는 용량이다. 이 장비는 내부의 WCDMA 기지국을 날씨, 먼지, 악천후 등의 외부 환경으로부터
민팃은 다음 달 31일까지 ‘대국민 폰 순환 캠페인’을 진행하고, 중고폰 판매 또는 기부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대국민 폰 순환 캠페인’은 민팃의 새로운 ICT 리사이클 프로그램으로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했다.해당 기간 전국의 민팃ATM을 통해 중고폰을 판매하거나 기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최신형 노트북, SK렌터카 제주도 전기차 이용권(48시간), 스타벅스 기프티콘, 카카오페이 1,000원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우정사업본부와 공동으로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12주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12주 챌린지’는 LG유플러스가 교육격차를 겪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해당 아동들에게 태블릿PC와 키즈 전용 OTT ‘아이들나라’, 통신요금을 1년간 지원하며, 첫 12주간 자기주도 학습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LG유플러스는 맞춤형 교육 제공을 위해 아동교육 서비스 기업 ‘째깍악어’와 손잡고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SK텔레콤이 AI 기술과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선다.SK텔레콤은 6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금천구청과 서울시복지재단, 한국전력, 행복커넥트와 AI 기반 통합 안부서비스 ‘AI 안부 든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AI 안부 든든 서비스’는 사회적 고립가구의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한 서비스다. 대상 가정에 별도 기기 설치 없이, 통신 빅데이터·전력 사용량·센싱 애플리케이션 등의 분석을 통해 운영된다.일정 기간 통신이 발생하지 않거나 전기 사용이 없는 등 이상상황이
LG유플러스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는 기존 우편을 통해 주주에게 발송하던 ‘배당 통지서’를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로 대체해 종이 사용을 줄이고, 주주들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됐다.LG유플러스는 이번 온라인 배당 조회 시스템 도입을 통해 연간 약 26만 장의 종이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를 환산하면 30년생 원목 약 26그루, 물 약 260만 리터에 달한다.LG유플러스 주주들은 공식 홈페이지인 유플러스닷컴 내 ‘회사소개’ 페이
SK텔레콤은 노인돌봄 체계 지원 전문기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누구 비즈콜’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여의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엄종환 SKT ESG Alliance담당 등이 참석해 서비스 활용 및 고도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KT는 AI 콜 플랫폼 ‘누구 비즈콜’을 활용해 만 65세 이상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전 및 안부 확인 등의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앞서 SKT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SK텔레콤은 산불 대응 3단계가 내려진 합천군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대민 지원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지난 8일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으로 확산돼 산림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합천군은 주민들에게 긴급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SKT는 주민들이 대피 중인 합천읍 장계리 내기 마을 회관에 긴급구호 박스 20세트, 핫팩 200개, 물티슈 200개, 생수 100병 등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또, 소방, 산림청, 경찰, 군청, 자원봉사자 등 약 200여 명이 모여 있는 산불 현장지휘소에 충전 부스를 운영하
LG유플러스가 2023년 첫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으로 ‘탄소중립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탄소중립 챌린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3번째로 실시된다. 일상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행동 1.5℃’ 앱을 통해 인증하는 활동이다. 기후행동 1.5℃는 환경부 산하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제작한 앱으로, LG유플러스와 함께하는 챌린지에서는 ‘양치컵 사용하기’, ‘비닐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쉽게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행동을 제공한다.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총 15일간 진행되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한 성금 및 긴급 구호 물품 등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구호 성금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과 회사가 지원하는 기부금으로 마련된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다음 달 3일까지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회사는 1:1 매칭 방식으로 기간 내 모은 기부금에 해당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할 계획이다.지진으로 주거지를 잃은 현지 이재민을 위한 방한 용품도 전달한다. 이재민들이 체온을 유지할 수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인텔과 협력해 전력 감축 및 탄소 절감을 위한 5G망용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전력 절감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SKT가 인텔과 협력해 연구개발한 ‘다이내믹 파워 세이빙(DPS)’은 5G망용 데이터센터 중 클라우드 방식으로 가상화 한 서버에서 사용되는 주요 부품의 소모 전력을 실시간 트래픽 추이에 따라 조정해주는 기술이다.이동통신망을 구성하는 데이터센터는 다량의 클라우드 방식 가상화 서버로 구성되며, 5G 이동통신의 고객 데이터 트래픽 처리를 주로 담당한다. 기존 가상화 서버는 트래픽의
KT(대표이사 구현모)는 전기·가스 등 에너지 비용 부담 증가로 유동성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KT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개월간 임대료를 감면한다고 16일 밝혔다.전국 도심 곳곳에 위치한 KT 건물에는 프랜차이즈 카페와 식당 등 식음료업, 보험·가전·통신 대리점, 안경·문구점 등 생활 친화 업종이 입점해있다. KT 건물에 입주한 2,000여 사업자가 감면 대상으로, 3월부터 3개월간 임대료의 30%가 감면된다.KT는 3개월간 감면한 임대료는 1년치 에너지 비용 인상분에 해당되며,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이동통신 3사가 공인알림문자를 RCS로 발송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발송 기관을 인증해주는 안심 마크를 적용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RCS 방식으로 발송되는 공인알림문자는 기존 멀티문자메시지(MMS) 방식보다 직관적인 사용자환경(UI)으로 전자문서를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전화번호로 표기됐던 발송 기관을 이미지 형태의 브랜드로 확인할 수 있어 스팸 메시지와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다.특히 이용자가 메시지 수신 시 해당 기업이 발송한 문자임을 안심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공인알림문자에 안심마크를 적용해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임직원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선물을 용산구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21년부터 나눔바자회를 개최, 수익금 전액을 용산구 관내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지난해 연말 개최한 나눔바자회 수익금 191만 200원으로 선물을 마련한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용산구 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60여 명을 직접 방문해 반찬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전달식에 참여한 임직원은 “난방도 제대로 되지 않는 좁은 방에서도 반갑게 맞아 주시며 연신 고맙다고 하시
KT(대표이사 구현모)는 탄소중립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환경공단에서 시행하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탄소중립 실천포인트는 민간기업의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실적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에서 연 최대 7만 원까지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해주는 제도이다.이번 KT의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참여로 KT 고객은 KT 플라자 또는 대리점에서 모바일 또는 이메일 전자 수납 영수증을 발급받으면 건당 100원의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KT에 따르면 디지털명세서 이용 고객이 지난 10년간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아동복지시설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가정해체 아동들과 연말 온기를 나눴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 식료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꾸러미', 보육원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U+희망산타'와 함께 연말연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됐다.정수헌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을 비롯한 LG유플러스 임직원 20여 명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삼동소년촌'을 방문, 아이들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동소년촌은 지난 1952년부터 현재까지 가정해체라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전국 직영 매장에서 회수한 폐유니폼을 파우치로 리사이클링 하는 ESG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LG유플러스의 유니폼 리사이클링은 앞서 진행한 전국 직영 매장 직원들의 친환경 소재 유니폼 제작에 이은 두 번째 유니폼 활용 ESG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폐유니폼을 재활용함으로써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저감 및 자원보존 활동에 동참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유엔유럽경제위원회(UNECE)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패션·의류는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10%, 폐수량의 20%를 차지하는 산업군이다
LG유플러스는 황현식 대표가 연말을 맞아 용산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을 방문, 아동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U+희망산타’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U+희망산타는 2017년 시작한 LG유플러스의 대표적인 연말 사회공헌 활동으로,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여해 소외 계층 아동을 만나 온정을 나누는 행사다.크리스마스를 맞아 일일 산타로 변신한 황현식 대표와 경영진 10여 명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영락보린원을 방문해 선물을 증정하고, 아동들이 준비한 우쿨렐레·칼림바 공연을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앞서 LG유플러스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소상공인 대상 ‘LG유플러스 디지털 마케팅 교육센터’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운영하고, 교육 참가자에게는 IPTV 광고비용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LG유플러스 디지털 마케팅 교육센터 프로그램은 전국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더불어 지역 타겟팅 기반의 IPTV 광고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광고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상생활동이다.LG용산사옥에서 오는 19일 개최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디지털 마케팅의 정의 △직접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 마케팅의 종류와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