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 청주점은 지난 18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도시락 나눔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아웃백의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복지관 내 장애인 분들의 재활 의욕 고취를 위해 기획되었다. 아웃백은 대표적인 도시락 메뉴 중 하나인 ‘카카두 그릴러 런치박스’를 마련해 복지관 내 재활 활동에 참석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아웃백 청주점은 지난 2016년부터 지역 사회 내 복지관과 후원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매년 2회씩 식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7기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내곡농원을 방문해 농가 지원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봉사 단원들은 화분 정리와 잡초 제거 및 화훼 가꾸기, 비료와 거름 나르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화분에 비료와 거름을 담으며 상품화를 위한 준비 작업도 도왔다. bhc그룹 관계자는 “bhc그룹은 종합외식기업으로서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들에게
CJ푸드빌이 올해 본격적으로 ESG 경영 기반 정립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CJ푸드빌은 지난해 ESG 경영 원년을 선포하고 대표이사 산하 ESG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했다. ESG 경영 4대 추구가치를 탄소 중립(PLANET), 인권 중심(PEOPLE), 상호 발전(PARTNER), 원칙 준수(PRINCIPLE)를 의미하는 ‘4P’로 정의하고, 전략 과제를 추진했다.올해에는 ‘4P’ 추구가치를 더욱 정교화하고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탄소 중립’과 ‘상호 발전’을 위한 전략과제는 Net-Zero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
동아오츠카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각종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한 후원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동아오츠카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특례시에 위치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특례시장컵 제28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후원을 진행했다. 동아오츠카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25년간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후원하고 있다.이번 대회 개막식에서 동아오츠카는 대회에 참여한 휠체어 농구 6개 팀 모두에게 포카리스웨트 행복나눔상을 시상했다.또한 오는 23일까지 제1회 페퍼저축은행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유한양행은 유한 주요 가족사 및 유한학원과 ‘유한 ESG경영 실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유한양행 본사에서 진행된 선언식에는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을 비롯해 유한킴벌리, 유한화학, 유한크로락스의 대표이사 및 유한대학교 총장과 유한공업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해 ESG경영 실천의지를 다졌다.이날 참석자들은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하여야 한다”, “정직은 유한의 영원한 전통이 되어야 한다”라는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기업이념과 철학이 지속가능경영의 기본 정신임을 재확인하고, ESG 경영에 적극
동아쏘시오그룹은 걸음으로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D-Style Walking(디스타일 워킹)’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디스타일 워킹 캠페인은 동아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등 동아쏘시오그룹사 임직원 및 가족들의 자발적인 걸음기부로 진행된다. 총 1억 걸음을 목표로 다음 달 31일까지 실시된다.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은 걸음 기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빅워크’를 다운로드 받아 일상생활 속에서 측정된 걸음을 ‘2023 디스타일 워킹’ 캠페인을 선택해 기부한다.동아쏘시오그룹은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동아오츠카가 작은 실천 환경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손수건을 도입해 화장실 핸드 페이퍼 타올 사용을 줄이는 페이퍼리스를 통해 작은 실천 환경 캠페인을 활성화할 계획이다.동아오츠카는 지난해 초부터 연도별 교체 주기에 따라 영업과 물류에 쓰이는 업무용 차량을 음료업계 최초로 친환경 차량으로 도입한 바 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외부 활동에 집중되었던 ESG 활동을 내부적으로도 강화해 다양하게 시도할 방침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화장실 핸드 페이퍼 사용을 줄이고 손수건을 사용하자는
bhc가 가맹점 상생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을 위해 100억 원을 지원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2023년을 ESG 경영 원년으로 삼고 전사적으로 ESG 경영을 공식 시작한다고 bhc는 설명했다. bhc는 지난해 연말 ‘ESG 동반성장위원회’를 지난해 연말 출범하고 친환경 경영(Environment), 사회적 가치 경영(Social), 책임 투명경영(Governance) 등 분야별로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해 ESG 경영 확산과 내재화를 위한 기본 로드맵을 수립했다.‘ESG 동반성장위원회’는
신세계푸드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의 식품안전 교육장에서 협력회사 초청 식품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35개 40여 명의 협력회사 직원이 참석했다.신세계푸드는 협력회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론과 실습 교육을 제공해 자체 식품안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협력회사 직원들은 신세계푸드 식품안전팀으로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소비기한 표시제도, 식품유형별 소비기한 설정보고서 등에 대한 이론과 관능평가 기술, 미생물 시험, 이화학 시험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
농심은 지난 6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를 비롯해 안양, 안성, 아산, 구미, 부산, 녹산 등 전국 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헌혈증 250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농심이 기부한 헌혈증은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헌혈은 농심이 올해로 6년째 진행하고 있는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면역력이 약해진 환아들이 안심하고 좋은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백산수 지원활동을 시작했다. 첫해 환아 200가정에 지원한 백사수 지
동아에스티는 지난 5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식목일을 맞이해 개최된 ‘모동숲’ 조성 기념행사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모동숲은 ‘모여봐요 동아에스티 숲’의 줄인 말로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동아에스티의 숲 조성사업의 새로운 명칭이다. 이번 모동숲 조성 행사는 접경지역 내의 생태계 복원 및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이날 행사에는 박종민 연천군 부군수, 김재현 평화의 숲 대표, 김민영 동아에스티 사장과 동아에스티 임직원, 워터스톤 앱 기부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동아에스티는 모동숲에 버드나무, 뽕나무, 산나무 등을 심고,
한국맥도날드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키오스크 교육자료 공동 개발 및 교육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지난 4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한국맥도날드는 국가평생교육진흥권과 ‘성인 디지털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비문해·고연령 성인 맞춤형 키오스크 교육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키오스크 이용 등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 취약계층 성인들이 디지털 정보 격차로 인한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한국맥도날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키오
농심은 최근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2,500세트를 긴급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이머전시 푸드팩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재해·재난 상황 및 취약계층에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이번에 농심이 지원하는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됐다. 푸드팩은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산불 진화 및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농심 관계자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30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에 구호 성금을 전달하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지난 1년간의 기부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부사장,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배천직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에서 조성한 성금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택 건립 등 지역사회 재건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SPC 배스킨라빈스가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와 꿈을 응원하는 ‘핑크드림’ 캠페인을 정식으로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생활하다가 기준 연령(만 18~24세)이 넘어 보호가 종료돼 사회진출을 준비해야 하는 청년이다.배스킨라빈스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핑크드림’은 매월 진행하는 배스킨라빈스 ‘31데이’ 행사와 연계해 자립준비청년 총 31명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이다.지난해 12월부터 ‘31데이’ 행사 수익금의 3.1%
매일유업이 항암치료를 받는 아이들을 위해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과 주스 제품 6,000개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4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매일유업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이진석 본부장과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 등 매일유업, 서울대어린이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소아암 환아들은 치료과정에서 면역력이 떨어져 무균식 식사를 해야 하고 때로는 항암제 부작용으로 인해 오심, 구토 및 입이 헐어 제대로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매일유업 측은 이번에 지원하는 멸균처리된 상하목장 얼려먹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2023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글로벌 소등 캠페인 ‘어스아워’ 참여를 위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본사의 모든 전등을 소등했다.글로벌 친환경 캠페인 '어스아워'는 지구를 뜻하는 어스(Earth)와 시간을 의미하는 아워(Hour)를 합한 용어로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한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
청호나이스가 지난 22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한강사업본부가 진행한 ‘다 같이 줍자 한강 한 바퀴’ 플로깅 행사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청호나이스 임직원 40여 명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반포한강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에 참여했다. 플로깅은 조깅이나 산책 등을 하면서 쓰레기를 주워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킬 수 있는 활동이다.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환경을 지키고 임직원들의 건강도 챙기기 위해 이번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작은 실
동아제약은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어린이가그린 SAVE2SA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가그린 SAVE2SAVE’ 캠페인은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조성하는 캠페인이다.동아제약은 해당 캠페인은 어린이 구강건강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켜 자연과 인류의 공존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20가족,
bhc그룹이 전남 함평군과 농산물 유통 확대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6일 전남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임금옥 bhc그룹 대표, 금석헌 해성푸드원 대표, 고인수 호남청과 대표를 비롯해 농협조합장, 함평군 생산자조직, 함평군 양파생산자협회장 등의 관계자 24명이 참석했다.bhc그룹은 종합 외식기업으로 현재 bhc치킨,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슈퍼두퍼 등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bhc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