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오늘 방송되는 KBS2 '제보자들'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가정폭력으로 얼룩진 결혼생활, 사망한 딸 이혼시켜달라는 부모의 사연이 방송된다.애끓는 어머니의 제보 한 통이 도착했다. 그 사연은 지난 5월 9일 서른여섯 살의 짧은 생을 마감한 딸 명화 씨의 죽음이 억울하다는 것. 딸 명화 씨는 2017년 유방암이 발병되어 폐로 전이되고 올해 들어 뇌까지 전이되어 결국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어머니는 아직도 명화 씨의 마지막을 잊을 수 없다고 호소를 한다. 명화 씨가 사망하기 전날 어머니에게 제대로 나오지 않는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오늘 방송되는 KBS2 '제보자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성폭행을 당하고 모텔 방에서 사망한 여고생의 사연이 방송된다.2018년 9월 13일 새벽, 전남 영광군의 한 모텔에서 고등학교 1학년 지현(16세, 가명)양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열여섯 여고생 지현(가명)양이 왜 모텔에서 죽음을 맞았던 걸까? 지현(가명) 양은 당일 새벽, 알고 지내던 남학생 두 명과 함께 영광에 있는 한 모텔로 향했다. 이들은 초성 게임을 해서 진 사람이 벌주를 마시기로 했는데, 게임에서 계속 진 지현(가명) 양은 1시간 30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9~10회에서 이태경(최진혁)은 정진그룹 메탄올 사건을 맡아 공장 내부 자료를 검토하면서, 저렴하다는 이유로 위험한 메탄올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단박에 알아챘다. 이에 탁수호(박성훈)를 향해 “해외에 계시긴 했지만 부회장님께 분명히 보고가 된 걸로 되어있던데, 그때 탁수호 부회장님은 이미 이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라는 직구를 날린 태경. 공장과 회사에 문제가 없다는 걸 반드시 증명하라는 지시를 내렸던 수호는 차가운 얼굴로 태경을 바라볼 뿐. 오히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강성욱이 강간 치상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 받은 가운데 지난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2017년 12월 강성욱은 bnt와의 인터뷰에서 '하트시그널'의 출연배경을 설명하면서 "사실 방송 초반에는 이성적으로 느껴지는 사람이 없어서 고민이었다"고 고백했다.이어 그는 "이성적인 호감이 가는 친구는 없는데 무조건 문자 투표는 해야 하고. 그러다 (신)아라가 들어왔는데 확 끌렸다. 게다가 한정된 공간 안에서 함께 생활을 공유하다보니 정이 금방 들고 처음 들었던 호감이 빠른 속도로 커지는 게 느껴지더
[데일리그리드=정세연 기자] 조직폭력배가 시비를 거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조폭 유튜버'가 입건 되면서 실제 조직폭력배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29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유튜브 방송 진행 중에 출연자를 폭행한 혐의(폭행)로 A(3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부산 한 폭력조직 행동대원인 A 씨는 올해 4월 20일 오전 1시 30분께 부산 동구 한 노상에서 한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출연자인 B(37) 씨에게 갑자기 욕설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폭행 장면은 실시간 영상으로 노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어제(24일) 방송된 3화에서는 유명 빵집에서 발생한 직원의 원인 불명 호흡기 질환이 새로운 산재 사건으로 등장했다. 이와 관련해 작업장에서 벌어지는 도 넘은 ‘오너 갑질’, 직원에 대한 폭언과 폭행, 성희롱 등 심각한 수준의 괴롭힘이 그려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오늘(25일, 목) 방송되는 4화에서는 빵집에서 자행되는 오너 갑질을 척결하기 위해 UDC(미확진질환센터)의 도중은(박진희 분), 허민기(봉태규 분)가 발벗고 나설 예정. 도중은은 천재적인 기억력과 뛰어난 관찰력으로 증거를 수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에서 미제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양철기(허동원)를 주목하고 있는 이태경(최진혁)과 서연아(나나). 여기에 송우용(손현주) 회장과 태경의 동생 이태주(김현목)까지 사건에 연관되어 있다는 정황이 의문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진실을 알아내기 위한 태경과 연아의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지난 방송에서 송회장에게 양철기 사건을 의뢰받은 태경. 폭행 사건인줄 알았지만, 연아가 양철기를 미제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면서 태경은 혼란에 빠졌다. 사건 현장에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양구군은 22일, 오전 군청 종합민원실에서 과격한 민원인이 직원을 폭행하는 가상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민원인이 갑자기 괴한으로 돌변해 민원공무원을 폭행하고 위협하는 상황에서 매뉴얼대로 신속히 대처해 민원인과 직원을 보호하는 목적이 있다.또한 예고 없이 발생하는 비상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본인들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2차 피해를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훈련이다.훈련은 민원인과 민원담당 공무원 간 시비 발생 → 민원인의 과격한 행동과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폭행 → 동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가 오늘(21일) 1시 20분에 재방송 된다.‘저스티스’ 에서 동생 이태주(김현목)가 교통사고를 당하기 전, 장영미(지혜원)에게 택배를 전달했음을 알게 된 이태경(최진혁).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양철기(허동원)의 무죄를 받아냈고, 그의 뒤에 송우용(손현주) 회장이 있다는 것을 눈치 채면서,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양철기는 태주의 사진을 보고도 모른다며 극구 부인했다. “어쩌면 동생, 양철기 살인사건의 목격자일수도 있어. 그 사고 우연이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오늘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의 동생 이태주(김현목)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 추적에 나선 이태경(최진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하지만 그런 태경을 바라보는 송우용(손현주) 회장의 눈빛이 심상치 않아, 속내를 궁금케 한다.지난 방송에서 살인사건 현장에 갔던 택배기사가 태경의 동생 태주라는 사실을 알아낸 서연아(나나). 현재는 폭행으로 기소된 양철기(허동원)가 유력한 용의자인 바로 그 미제 살인사건이었다. 송회장의 의뢰로 양철기의 변호를 맡은 태경은 우연히 사건 당일 CCTV에 포착된 태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에서 동생 이태주(김현목)가 교통사고를 당하기 전, 장영미(지혜원)에게 택배를 전달했음을 알게 된 이태경(최진혁).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양철기(허동원)의 무죄를 받아냈고, 그의 뒤에 송우용(손현주) 회장이 있다는 것을 눈치 채면서,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양철기는 태주의 사진을 보고도 모른다며 극구 부인했다. “어쩌면 동생, 양철기 살인사건의 목격자일수도 있어. 그 사고 우연이 아닐 수도 있잖아”라는 서연아(나나)에게 태경은 “그럴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어제 전직 유도 코치 A 씨가 제자 신유용씨를 성폭행해 징역 6년이 선고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18일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해덕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재판부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유도코치 A 씨(35)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이에 네티즌들의 온라인 반응은 "신유용씨가 자발적으로 나선것에 실명 거론하면 성폭행 범도 실명 거론해야지.", "신유용이 가해자 인줄 알겠네", "가해자도 이름 공개해라", "고작 6년이냐.", "범죄자 이름이 신유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오늘 밤 방송되는 KBS 2TV '제보자들'에서는 아들의 동거녀 때문에’ 83세 아버지와 원수가 된 자식들이 방송된다.제보자들 앞으로 83세 아버지가 자식들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아들의 제보가 도착했다. 육 남매 자식들은 아버지가 변한 이유가 ‘한 여자’ 때문이라며 울분을 토했다. 그 여자는 둘째 아들의 前 동거녀라는데.. 지난해 둘째 아들은 모임에서 사회복지사이자 전문직 종사자라는 여자를 만났다. 아들은 아버지의 기억력이 떨어지고 옛날이야기를 반복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이는 아버지의 상태에 대해 여자와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오늘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첫 회에서 양철기(허동원)의 폭행사건으로 부딪히게 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검사 서연아(나나). 예상치 못했지만, 미제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변호를 맡은 태경과 외압 속에서도 해당 사건을 집요하게 수사 중인 연아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고위층이 저지른 사건들을 뒤처리하며 돈과 권력을 얻는 변호사 태경과 죄가 분명하다면 국회의원 아들이라도 기소하는 정의롭고 당당한 검사 연아. 극명하게 다른 이들은 용역 건달 양철기의 폭행사
[데일리그리드=김선근기자] 아동인성교육원이 주최하는 2019 어린이 인성예절캠프가 강화신화유스호스텔에서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방학 인성예절캠프는 최근 부유층 자녀들의 폭언, 폭행사건과 연예인들의 인성문제가 이슈되면서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거워졌다.아동인성교육원은 지난해 경남 함양다볕자연학교와 인천청소년수련관, 대교HRD센터에서 인성 과 예절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부모와 교육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특히 이번 캠프는 공동주관사인 챌린지 인성교육원,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지난 1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경상북도 고령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일 먼저 도착한 깜짝 손님은 1년 2개월만에 ‘불청’을 찾은 안방마님 강수지였다. 그녀는 직접 가져온 빵과 미숫가루로 아침을 준비하며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너무 좋다. 아주 가벼운 발걸음으로 왔다. 오늘 멤버들이 다 왔으면 좋겠다. 너무 보고싶다"면서 오랜만에 청춘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도착한 청춘들은 수지를 보자 재회의 포옹을 하며 반겼다. 특히 최성국은 "시집 간 누나가 친정 온 느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가 법원 앞에서 마주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 범중건설 회장 송우용(손현주), 검사 서연아(나나)의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관계가 처음 드러나는 순간이다.법원 앞에서 마주친 태경, 송회장, 연아. 어떤 어려운 재판에서도 높은 승소율을 자랑하는 태경의 표정이 이번에는 다소 굳어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와 달리 송회장과 연아는 미소를 짓고 있지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만큼은 예사롭지 않다. 특히 태경은 연아의 눈길을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오늘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의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16일 공개했다.먼저 국세청장 아들의 성폭행 혐의를 변호하는 이태경(최진혁). 고위공직자가 체면을 마다하고 범중건설 회장 송우용(손현주) 앞에 무릎을 꿇은 이유는 그의 곁에 업계 최고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 태경이 있기 때문. 고위층의 온갖 추악한 뒤처리를 해주며 돈과 권력을 얻는 태경과 송회장에게 피해자의 원망과 정의감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더 크고 화려한 욕망을 좇을 뿐.하지만 피해자에게 “정신 똑바로 차리
[데일리그리드=이덕기 기자] 옛 동부(DB)그룹 창업주 김준기 전 회장이 2년 전 여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이후 이번엔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지난 15일 경찰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의 가사도우미로 일했던 여성 A씨가 2018년 1월 옛 동부(DB)그룹 김 전 회장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으며, A씨는 2016년부터 약 1년간 경기 남양주 별장에서 김 전 회장의 가사도우미로 일하면서 A씨는 김 전 회장이 주로 음란물을 본 뒤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A씨가 김 전 회장을 고소했을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대표 최진환)가 보안 전문성을 살려 범죄취약계층인 여성, 장애인,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호신술 강의를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ADT캡스 경호팀은 지난 15일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여성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호신술 강의를 진행했다. 이는 우울증, 조현병, 알코올중독 등 환자 중 일부가 폭력적인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상담을 진행하는 사회복지사가 여성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스스로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대처방안으로 마련됐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