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U+콕’ 이용 고객 5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다른 사이트에서 최저가 상품을 찾으면 경품을 증정하는 ‘최저가 보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U+콕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품을 1:1 제안하는 모바일 쇼핑 플랫폼이다. 정상가 대비 최대 9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U+멤버십 VIP 이상 등급 고객에게는 3%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전문 MD가 직접 고른 고퀄리티 상품을 국내 최저가로 제공하는 혜택에 힘입어 지난해 말 기준 U+콕의 누적 이용자 수는 530만
KT(대표이사 구현모)는 한 번에 많은 메시지를 발송하는 기업 고객을 위해 ‘스마트메시지 플러스’에 대량 발송 서비스를 추가하고, 발송 시스템의 사용자 환경(UI)도 고객 친화적으로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KT에 따르면 ‘스마트메시지 플러스’ 대량 발송 서비스는 한 번에 최대 100만 건의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KT 문자메시지 시스템으로 고객의 발송 요청이 전송되면, 등록된 순서대로 발송 처리된다. 발송에 걸리는 시간은 10만 건 기준 1분 수준으로, 100만 건의 메시지도 약 10분이면 모두 발송이 가능하다. 대량 발송 서
SK텔레콤,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이 참여하고 있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하 드림팀)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와 함께 2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UAM은 도심 환경에서 안전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기체, 교통 관리, 기반 인프라 등의 기술적 안전성과 각 요소의 통합 운용성 검증이 필수적이다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서울로봇고와 손잡고 로봇과 인공지능을 아우르는 융합형 기술 명장 양성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앞서 KT는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특성화고를 중심으로 미래 AI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한 바 있으며, 서울로봇고와 함께 첫 협력 사례를 추진하게 됐다. 서울로봇고는 지난 1994년에 설립됐으며, 2012년 마이스터고교로 지정받은 특수목적고등학교다. 첨단로봇설계과, 첨단로봇제어과 등 4개의 로봇 관련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로봇 분야 기술 명장을 전문적으로 양성하고 있다.KT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가상 공간에서 실감 나는 체험을 통해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메타버스 서비스 ‘키즈토피아’의 오픈 베타 버전을 2월 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키즈토피아는 기존 시장에 진입한 소셜·게임형 메타버스 서비스와 달리, 2010년대 초반부터 2020년대 중반에 태어난 '알파세대'에 특화된 메타버스 서비스다. ‘키즈(Kids)’와 이상향을 뜻하는 ‘유토피아(Utopid)’의 합성어로, ‘아이들이 마음껏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더 넓은 이상적인 세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LG유플러스는 키즈토
KT(대표이사 구현모)가 KAIST(총장 이광형)와 대전 유성구의 인공지능(AI) 공동연구센터 '코리아 테크 스퀘어'에서 AI 공동연구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에서 KT와 KAIST는 AI 기술 공동연구과제의 중간 성과를 공유해 연구 방향을 최적화하고, 양 기관의 관계자 간 교류를 지원했다. KT 융합기술원 AI2XL연구소장 배순민 상무와 KAIST 전산학부장 류석영 교수를 비롯해 KT 연구원과 KAIST 교수 및 석·박사과정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주요 프로그램은 KT의 초거대 AI와 메타버스에 관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퀄컴 테크날러지 및 로보틱스 플랫폼 전문기업 인티그리트와 ‘개방형 로보틱스 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SKT는 작년 5월 인티그리트와 개방형 로보틱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퀄컴의 참여로 로봇 생태계 확장에 3사가 공동으로 협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향후 3사는 로봇 간 연결성을 강화해 데이터를 상호 공유하고 처리할 수 있는 표준화된 플랫폼 구축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SKT는 공동 구축·개발하는 ‘개방형 로보틱스 플랫폼’에 있어
KT(대표이사 구현모)는 5G 특화망의 핵심 ‘코어장비’ 공동개발 완료 기념식을 경기도 판교 이루온 사옥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9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공동기술개발사업 공동 투자형 과제로 진행된 사업에 KT와 중기부가 개발비를 투자했으며 5G 장비 전문업체인 ‘이루온’이 개발사로 참여했다.5G 특화망은 제한된 지역에서 특정 목적을 위해 자체 무선망을 구축해 운영하는 기업용 5G 네트워크망이다. 공용 5G망보다 빠르고 안정적이며, 초고속·저지연·초연결 특성을 바탕으로 VR, AR, 원격제어, 자율주행 등 대용량 데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다음 달부터 경기도 지역에서 031 국번으로 ‘랑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랑톡’은 교사가 개인 휴대폰 번호를 노출하지 않고 학생이나 학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금까지 경기도 지역은 ‘랑톡’ 서비스가 070 국번으로 제공돼 교사의 발신 전화가 스팸 혹은 광고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음 달부터 031 국번의 ‘랑톡’ 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교사와 학생 및 학부모 간 소통이 더욱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KT는 ‘랑톡’에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도 연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20대 고객을 위한 브랜드 ‘유쓰(Uth)’를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20대 고객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케팅·콘텐츠 전문기업 대학내일, MZ세대 전문 미디어 ‘캐릿’과 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등 200여명이 함께 타겟을 분석해 네이밍, 로고 디자인, 혜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LG유플러스는 유쓰 고객만을 위해 다이렉트 요금제 결합 할인 등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이용 혜택과 구독서비스 유독 큐레이션 및 할인, 20대 선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한 성금 및 긴급 구호 물품 등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구호 성금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과 회사가 지원하는 기부금으로 마련된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다음 달 3일까지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회사는 1:1 매칭 방식으로 기간 내 모은 기부금에 해당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할 계획이다.지진으로 주거지를 잃은 현지 이재민을 위한 방한 용품도 전달한다. 이재민들이 체온을 유지할 수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개인정보보호와 디도스(DDoS) 등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고 보안과 품질 등 기본을 강화하는 ‘사이버 안전혁신안’을 16일 발표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간 발생한 고객정보유출과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인터넷 서비스 오류에 대해 사과하고, 사이버 안전혁신안을 발표했다.황 대표는 “네트워크와 정보보안은 통신사업의 기본이고, 고객의 신뢰로 이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에 뼈를 깎는 성찰로 고객에게 더 깊은 신뢰를 주는, 보안과 품질에 가장 강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인텔과 협력해 전력 감축 및 탄소 절감을 위한 5G망용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전력 절감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SKT가 인텔과 협력해 연구개발한 ‘다이내믹 파워 세이빙(DPS)’은 5G망용 데이터센터 중 클라우드 방식으로 가상화 한 서버에서 사용되는 주요 부품의 소모 전력을 실시간 트래픽 추이에 따라 조정해주는 기술이다.이동통신망을 구성하는 데이터센터는 다량의 클라우드 방식 가상화 서버로 구성되며, 5G 이동통신의 고객 데이터 트래픽 처리를 주로 담당한다. 기존 가상화 서버는 트래픽의
KT(대표이사 구현모)는 전기·가스 등 에너지 비용 부담 증가로 유동성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KT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개월간 임대료를 감면한다고 16일 밝혔다.전국 도심 곳곳에 위치한 KT 건물에는 프랜차이즈 카페와 식당 등 식음료업, 보험·가전·통신 대리점, 안경·문구점 등 생활 친화 업종이 입점해있다. KT 건물에 입주한 2,000여 사업자가 감면 대상으로, 3월부터 3개월간 임대료의 30%가 감면된다.KT는 3개월간 감면한 임대료는 1년치 에너지 비용 인상분에 해당되며,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이동통신 3사가 공인알림문자를 RCS로 발송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발송 기관을 인증해주는 안심 마크를 적용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RCS 방식으로 발송되는 공인알림문자는 기존 멀티문자메시지(MMS) 방식보다 직관적인 사용자환경(UI)으로 전자문서를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전화번호로 표기됐던 발송 기관을 이미지 형태의 브랜드로 확인할 수 있어 스팸 메시지와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다.특히 이용자가 메시지 수신 시 해당 기업이 발송한 문자임을 안심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공인알림문자에 안심마크를 적용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서초구청이 발주한 ‘디지털트윈국토 기반 교통영향평가 지원모델 사업’에 자사의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를 적용∙상용화한다고 15일 밝혔다.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는 기지국 위치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이동 상태 및 수단 등 위치 지능형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서초구는 향후 통신데이터 등에 기반한 교통영향평가 모델을 개발해 반포동 고속터미널 일대 재건축 사업 예정지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건축 완료 전후의 교통량 및 흐름의 변화를 시뮬레이션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오는 17일까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개통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일반 고객 대상 개통은 사전 개통 마지막 날인 17일부터 진행한다.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3 사전 예약을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갤럭시 S23 Ultra 모델이 전체 사전 예약 중 약 50%를 차지했고, 갤럭시 S23 모델이 약 30%, 갤럭시 S23+가 약 20%를 기록했다. 색상별 선택 비중은 팬텀 블랙(약 30%), 크림(약 25%), 그린(약 24%), 라벤더(약 2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국제 비영리기구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발표한 ‘2022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9년 연속 통신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노력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전 세계 금융기관이 투자와 대출 등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국내에서는 2008년부터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경영 관련 정보를 요청해 평가하고 있으
KT(대표이사 구현모)가 기업 환경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지수에서 명예의 전당 최상위격인 '플래티넘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CDP는 투자기관을 대신해 전 세계 1만 8,700여 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 관련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분석해 제공하고 있다. KT는 2017년 처음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후 지금까지 그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다. 2020년에는 통신사 최초로 플래티넘 클럽에 입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KT를 포함한 6개 기업이 플래티넘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CDP 명예의 전당
KT(대표 구현모)는 지난 7일 KT 광화문 이스트사옥에서 전국KT대리점협의회(KTAC)와 함께 대리점 동반 상생과 상호 협력을 위해 ‘특별 상생운영자금 업무·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최근 급등한 금리 여파로 운영 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 대리점들의 운영 안정화 및 지속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KT는 협약을 통해 전국 KT대리점협의회와 △지원 대리점 선정 및 자금 운영 △KT-대리점 간 특별 상생운영자금 전자약정서 체결 △자금 대여에 필요한 담보 제공 협조 △특별 상생운영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