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조선 ‘연애의 맛’, ‘아내의 맛’,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등 연애와 결혼에 관련된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싱글 미혼남녀들의 대리 설렘과 결혼 로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랜 경력의 중매결혼 성혼 전문가이자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의 ‘조한나 커플매니저는 “특히,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보면 자신의 회원들을 보는 거 같다”며, 흔히, 결혼정보업체에서의 만남은 다소 딱딱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여느 소개팅, 맞선처럼 설렘과 긴장 속에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조한나 이사는 높은 성혼율과 1:1 세심한 맞춤 관리로 업계에서는 이미 소문이 자자한 베테랑 성혼전문가이다. 고객 한 분 한 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진솔한 대화를 이어나가기 때문에 회원들의 컴플레인 지수가 현저히 낮으며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조매니저는 ”과거 중매결혼은 만남에서 결혼 약속까지 3개월 정도로 짧은 기간 안에 이루어졌지만 현재는 평균 1년의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하는 것이 추세”라며 “저 역시도 결혼을 함에 있어서 경제적, 집안 배경 등 현실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성격이나 취향 등 내면적인 부분을 더욱 중요시하기 때문에 회원들에게 4계절은 함께 지내보고 결혼을 약속하라는 말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독신주의, 비혼 주의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개인화되고 물질주의적인 세상의 당연한 흐름이지만, 인간의 진정한 행복은 사람과의 만남과 사랑을 통해서 이뤄진다고 생각한다”며 모두가 좋은 짝을 만났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한나 커플매니저가 소속되어 있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국내 최초로 상류층을 타깃으로 설립된 결혼중개업체로서 초혼과 이혼 후 재혼을 원하는 돌싱들을 위해 재혼정보회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날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을 고려하려, 상담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결혼정보회사가입비, 결혼정보회사등급표, 결혼정보회사후기, 미팅파티, 이벤트 등에 대한 정보를 퍼플스 결혼정보사이트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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