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충재 SNS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인플루언서 김충재가 화제다.

김충재는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와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지며 화제에 올랐다.

지난해 6월 기안84의 후배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후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화제가 되며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이 되기도 했던 김충재. 그의 근황은 어떨까.

한떄 김충재는 연기자 데뷔설에도 휩싸였으나 이는 사실이 아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안84는 올 3월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충재가 연기자로 데뷔한다는 기사는 오보다. 연기 안 한다고 했다. 내가 '너 연기 할 거야? 하지마'라고 했다"고 밝혔다.

김충재는 지난해 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스피커에 소속된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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