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대원 SNS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아이돌 그룹 베네핏의 멤버이자 종합격투기 선수 이대원이 또 한 번 승리를 거두며 무패 행진을 이어나갔다.

이대원은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08 페더급 입식 격투기 경기에서 이재혁이 KO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이대원은 엔젤스파이팅 4전 전승, 통산 전적 6전 6승을 이루어냈다.

거침없는 이대원. 그의 무패 행진의 비결은 뭘까.

이대원은 앞서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 대라도 더 때리려는 정신력과 지지 않겠다는 의지가 제일 클 것"이라며 자신의 무패 행진 비결을 언급해 주목을 모았다.

한편 이대원은 이날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윤형빈, 줄리엔 강 등 선배 연예인 파이터들을 도발하는 발언을 해 앞으로의 경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윤아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