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바시움스튜디오

[데일리그리드=문다혜 기자] 배우 양미라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양미라는 지난 7월 2살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 양미라와 예비 신랑은 지인들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진다.

약 4년간 열애하던 양미라와 예비 신랑은 내일(17일) 강남에 위치한 라움웨딩홀에서 비공개 예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양미라와 예비신랑은 9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바시움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

바시움스튜디오는 최근 복수 매체에 양미라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담은 화보를 선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웨딩 화보 속엔 예비 신랑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어느 때보다 행복해 보이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서로를 배려해 훈훈함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진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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