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문다혜 기자] 배우 윤균상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거식증에 걸렸던 사연이 화제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 측은 최근 거식증에 걸린 스타의 건강을 체크해 시선을 모았다.

거식증은 체중을 관리하는 운동선수나 날씬한 체형이 요구되는 모델, 발레리나 등에게 많이 발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윤균상은 '독특한 연예뉴스'를 통해 100kg였던 먹지 않고 다이어트에만 열중했던 과거를 전해 시선을 모았다. 윤균상은 "당시에 제가 지식 없이 살을 뺐었고 가진 거는 그냥 젊은 날의 패기뿐이어서 무식하게 다이어트를 했다. 안 먹고 다이어트하는 방법은 추천해주고 싶은 방법은 아닌 것 같아"고 고백했다.

윤균상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밥만 먹으면 구역질이 나는 거식증에 걸렸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