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월튼블록체인연구교육원 대표(좌), M2O프로젝트 총괄대표(우)

월튼체인이 국내 블록체인 기반 통합마일리지 플랫폼 M2O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엠티오글로벌과 기술교류와 블록체인 교육투자 관련 MOU를 10월 17일 체결했다.

㈜엠티오글로벌에서 진행중인 M2O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반기술을 활용하여 전세계의 포인트와 마일리지를 통합하고 암호화폐로 전환하여 제휴처에서 손쉽게 사용이 가능한 마일리지 기반의 핀테크 프로젝트다.

전세계의 항공사와 유통사의 포인트를 하나로 통합하여 전환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회계상의 부채비율을 줄이고, 사용자의 혜택을 극대화하는 M2O 프로젝트는 이미 베트남과 해외에 진출을 하여 적극적인 제휴영업을 진행 중이다. 금번 MOU는 플랫폼의 글로벌 진출을 위하여 물류 유통 블록체인과 예술품 진위 감정 플랫폼 ‘Freychain’, 국내에서 교육인가를 받고 블록체인을 교육중인 월튼 체인과의 협약으로 기술교류와 교육의 협력 더불어 월튼체인의 M2O 플랫폼 투자까지 지원받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엠티오글로벌 김수완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하여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가 마련되었다”는 말로 해외사업 진출과 해외의 유통사 제휴를 통한 사업확장의 포부를 밝혔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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