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이경 SNS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배우 이이경의 집안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이이경이 '금수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은 것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이경은 최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아버지가 LG그룹 계열사 사장을 지낸 이웅범 씨인 사실이 다시 한 번 알려지며 화제에 올랐다.

2015년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이경의 아버지 이웅범 씨의 근로소득액은 연 10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이경의 집안이 화제가 되며, 이이경에 이에 대한 생각을 밝힌 것이 덩달아 주목을 모으고 있다.

앞서 이이경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버지가 대기업 L그룹 계열사 사장인데 너무 티가 안 나서 진짜 처음에 아무도 몰랐다"는 조세호의 말에 "아버지의 삶이 그런 거지 내 인생이 달라지진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버지의 영향력이 자신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털어놓은 이이경은 부친으로 인한 혜택으로 L사 가전·전자 제품의 AS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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