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은 현대인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어딜 가든 영상을 감상하거나 음악을 듣고, 또 게임을 하는 등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소리에 둘러싸여, 소리와 함께 생활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귀 속에 내가 원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어색할 정도이다.

음향기기가 축음기, 카세트플레이어, CD 플레이어, 워크맨, MP3 등으로 발전해오면서, 점점 큰 소리에서 작은 소리로 익숙해졌다. 이제는 큰 스피커가 아닌, 음질 좋은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내 귀 안에 들리는 음악이나 각종 효과음 등을 굉장히 풍성하게 하려는 사람이 많고, 이에 발맞춰 여러 브랜드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그리고 실용적인 이어폰을 제조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제는 True Wireless Stereo(TWS), 즉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점점 더 편한 것을 추구하고, 점점 더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없애려고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이어폰도 점차 기능 외 휴대성, 편의성까지 갖추게 된 것이다.

최근 출시된 아마존1위 음향가전브랜드 VJJB의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AirSuit' 역시, 사용이 간편한 이어폰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연예인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어 인지도 역시 높다.

AirSuit는 VJJB 사의 첫 TWS(True Wireless Stereo)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블루투스 5.0, IPX5, 고감도 마이크, 한국어 음성 지원 등의 스펙을 갖췄으며, 좌우 따로 사용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본사의 블루투스이어폰 AirSuit는 출시 직후 국내에서만 3만대이상 팔렸으며, 연예인들도 많이 찾아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디자인에서부터 크기, 무게, 사운드 등을 모두 꼼꼼히 따져 제작하였으며, 고감도 마이크까지 지원해 스마트폰에 연결해 사용하기 좋다.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여 평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는 사람들도 언제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VJJB 블루투스 이어폰 'AirSuit'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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