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큰하고 뜨끈한 국물 맛이 일품인 ‘얼큰우동’ 겨울 한정으로 출시

▲ 사진='역전우동0410' 얼큰우동 포스터 이미지

[데일리그리드=정기환 기자] 더본코리아의 우동·소바·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대표 백종원)’이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잘 어울리는 얼큰하고 뜨끈한 국물 맛이 일품인 동절기 한정 메뉴 ‘얼큰우동’을 재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얼큰우동’은 기존 우동 국물에 매운 고추와 고춧가루, 고소한 건새우를 더해 칼칼한 맛을 낸 우동 메뉴로 개운하면서도 얼큰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대파, 미역, 가쓰오부시 토핑이 올라가 한층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메뉴는 지난해 겨울 5개월 동안 약 15만 그릇이 판매되었으며, 이는 80여개 역전우동0410 가맹점에서 월 평균 약 3만 그릇의 판매고를 올린 수치다. 2017년 10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전체 판매우동 중 인기 순위 4위에 오르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얼큰우동’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매운 맛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기대를 모으는 시즌 메뉴로써 재출시되었다.


더본코리아 역전우동0410 관계자는 “아침 저녁으로 추위를 느낄 정도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따뜻한 우동 메뉴를 즐기기 위해 역전우동0410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면서 “지난 겨울 속이 풀리는 시원한 국물 맛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얼큰우동이 올해도 많은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얼큰우동’은 전국 역전우동0410 직·가맹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5천 원이다


한편, 2011년 개점한 ‘역전우동0410’은 옛날 기차역 앞과 길거리 포장마차, 휴게소에서 즐기던 추억의 우동 한 그릇과 식사를 간편하고 깨끗하게 즐길 수 있는 우동·소바·덮밥 전문점이다. 소박하지만 부담 없는 공간에서 맛보는 추억의 우동과 소바, 푸짐한 덮밥 메뉴들이 점포의 대표 메뉴이다.

 

오픈형 주방으로 조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나만의 식사 공간이 필요한 싱글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즐기는 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김원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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