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끝나고 성적표로 학습에 성과를 평가 받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시험에 대비할 것인가? 학생 스스로의 본인의 공부 방법에 미흡한 부분이 확인하고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인스쿨은 시험이 끝나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법과 결과를 평가할 수 있도록 성적향상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꾸준히 참여가 늘어 이번에도 3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성적향상수기에 글을 올리며 높은 만족과 신뢰를 알리고 있다.

올해 성적향상수기 2학기 중간고사에서 수상 받은 학생들은 나인스쿨을 통해 생생라이브와 정규강좌, 만점솔루션 등 시스템을 계획적으로 실천하면서 점수가 확연히 오른 것을 전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중2 태안여중 권모 양은 “이번 시험에서 국어 100, 수학 100, 역사 96.5, 과학 100, 영어 100으로 평균 99.3이라는 결과를 얻어냈다. 나인스쿨에 대한 인식이 180도 전환 됐다는 것이 느껴진다. 나인스쿨이 튼튼한 동아줄로 앞으로도 나를 도와줄 것이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든든하고 기대가 된다.”며 시험 기간 나인스쿨 콘텐츠를 통해 얻은 성적향상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공동 우수상을 받은 초6 원주태창초 정모 군은 “첫째, 생생라이브은 생생하게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질문하고 몇 초 기다리면 질문의 답을 선생님들께서 말씀해주십니다. 그리고 혼자서 공부하면서도 채팅으로 친구들과 대화해가면서 풀 수도 있고 서로 알려주고 힌트도 주면서 재미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정규강좌는 생생라이브에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을 짚어서 넘어갈 수 있고 선행학습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셋째, 문제풀이는 생생라이브와 정규강좌 보고 난 뒤 강의에 대한 문제도 풀 수 있어 좋습니다. 넷째, 문제풀이에서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의 해설강의로 다시 풀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해설강의의 선생님들이 쉽게 알려주시니 정말 좋습니다.”라고 본인의 공부법을 알리며 “저는 앞으로 발전해서 멋진 과학자가 될 것입니다.”라며 장래희망을 전했다.

또 공동 우수상을 받은 고2 운암고 김모 양은 “결과만을 얘기하자면 나인 스쿨을 이용해 집중적으로 공부했던 사탐 4과목 (윤리와 사상, 세계사, 법과 정치, 세계지리)은 모두 성적이 올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법과 정치는 80점대로 유지했으며 윤리와 사상, 세계사, 세계지리는 세 과목 전부 40점대에서 80점대 후반으로 거의 50점이나 성적이 올랐으니 말이다. 특히 세계지리는 실수를 해서 아쉽게 틀린 두 문제만 아니었다면 100점까지도 노릴 수 있었으니 이것 역시 나인스쿨의 내신 대비 강의를 열심히 들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학생들은 지금까지 나인스쿨에서 해온 학습방법에 대해 스스로 평가하고 올라간 성적으로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얻으며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를 정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복진환 나인스쿨 대표는 “성적향상수기에서 나오는 학생들의 수기를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수기를 종합적으로 평가 후 보강할 강의를 파악하고 업그레이드를 하며, 사이트 이용 시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의견을 수렴해 최적의 환경에서 수업할 수 있도록 학습환경을 조성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 많은 성적향상수기는 나인스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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