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TV, GM 업무협약 체결...대기공간 가치 창출
[데일리그리드=남정완 기자] 플러스티브이(PlusTV)는 지난 1 일 한국지엠 전국정비사업자연합회 및 서비스센터협의회와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러스티브이가 제공하는 GM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 및 모바일마케팅 플랫폼은 고객 대기공간에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를 통한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와 원격제어 솔루션 및 모바일마케팅 서비스이다.
플러스티브이는 벤처 업체 중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올해 중소기업 벤처부 팁스프로그램에 선정돼 5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기아자동차, 볼보트럭,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등 주요 자동차 서비스 센터와 CJ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등 카페 매장에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러스티브이 조재화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모바일 정비소 홈페이지, 알림톡 등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한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하여 대기공간의 가치 창출이라는 PlusTV의 비전에 한 발짝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플러스티브이는 디지털사이니지 플랫폼 및 무인화 키오스크 관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을 갖고 준비중이다.
남정완 기자
njw@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