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보청기 담양점 양해정 박사는 담양 지역 취약계층 난청인에게 39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를 통해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는 청력 문제 귀도 안 들리고 말도 잘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난청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추천해 보청기 전문가인 양해정 청각사 이학박사의 청력 관리를 통해 난청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한 행사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보청기를 기증한 20년 경력의 양해정 박사(굿모닝보청기 담양점 대표)는 난청과 보청기에 대한 전문지식과 맞춤서비스로 2018 우수센터로 선정되었으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세계 최초 64채널 보청기 개발로 IR25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해정 박사는 “이번 소리 찾기 보청기 기증 행사로 담양군민들의 행복한 인생을 시작하는데 도움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더불어 즐거운 인생을 위해 보청기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과학적인 심층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제공하는 종합적인 청각케어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해정 박사는 굿모닝보청기 광주남구점과 담양점 두 곳을 운영 중인 청각사 이학박사로 두 개 지점은 정부 지원 보청기 보조금 131만원 보장구 정식 등록 업소로 대학병원급 청각검사 장비를 통한 면밀한 청력검사와 심도 깊은 전문 상담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18년 12월 말까지 구입처와 상관없이 기존 보청기 사용자분들에 ‘무료 보청기 관리 이벤트’와 난청관리를 위한 ‘무료 보청기 컨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으로는 다양한 청각검사와 보청기 효과 체험, 청력관리, 보청기 교육, 보청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할인 등이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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