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YG보석함' 캡처

[데일리그리드=문다혜 기자] 'YG보석함' 방예담과 박정우의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보이그룹 선발 경쟁을 위해 'YG보석함'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YG보석함'에는 많은 연습생들이 출연하지만, 이들 중 유독 눈길을 끄는 두 사람이 있어 대중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팝스타' 준우승자인 방예담은 올해로 17살이 된다. 항상 '데뷔조'로 언급되고 있엇던 방예담이었기에 이번 'YG보석함'은 어쩌면 그를 위한 무대가 아니겠냐는 반응이 제기되고 있다.

방예담의 강력한 라이벌로 언급되는 이는 바로 15세 연습생 박정우다.

두 사람은 비주얼은 물론 실력까지 완벽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YG보석함' 선공개 영상 속에서는 양현석 대표 앞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방예담-박정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연 치열한 경쟁의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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