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산이 SNS

래퍼 산이가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산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수역 사건 새오운 영상" 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시했다.

그가 게시한 영상은 가해 남성들을 향해 폭언을 퍼붓는 여성들의 모습만 편집된 영상으로 명백한 2차 가해가 아냐는 비난이 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산이는 지난 2016년에도 자신의 SNS에 일반인의 엉덩이가 노출된 사진을 몰래 찍은 후 게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SNS 게시물로 인한 논란이 잦은 산이에게 누리꾼들은 "이제 정말 SNS를 그만둬야한다" "수준 알만한다" 라고 비난했다.

한편 논란이 된 일반인 도촬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데일리그리드=김미지 기자]

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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