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의 결혼설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20일 복수 매체는 JTBC 조수애 아나운서와 두산 매거진의 박서원 대표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하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소식과 함께 조수애 아나운서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남성의 경제적 능력에 대해 언급했던 그녀의 인터뷰가 이목을 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3월 청년 결혼을 주제로 직접 길거리로 나서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그녀는 이날 인터뷰에 응한 두 남성에게 "남자들이 경제적으로 준비가 돼야만 결혼을 할 수 있는 건가요?"라고 질문했고 두 남성은 답변 대신 "아나운서님은 상관없나요? 돈 못 버는 남자도?" 라고 질문했다.

이에 조수애 아나운서는 미소를 지으며 "저는 상관없습니다" 라고 대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데일리그리드=김미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