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 = 민영원 기자] 다세대 주택과 아파트에서 층간 소음으로 인하여 다툼이 빈번하며 심지어 살인에 이르기 까지 하여 주거 환경에 매우 민감한 상황으로 대두되고 있다.

예전부터 층간 소음이 이웃간에 민감한 사항으로 집안에 손님들이 오신다는 연락이 오면 미리 아렛층 이웃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고 특히 어린아이들을 동반하게 되는 경우 죄인처럼 특별히 배려해 주기를 간구하고 있는실정이다.

그렇게 라도 양해를 구하지 않고 지낼 경우 분쟁이 일어나고 살인사건도 발생하는 경우의 사건도 메스컴을 통해 자주 접하는 게 현실이다.

 이러한 민감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 한국융합에코기술(대표 박창길)에서는 십수 년 간 연구개발을 지속하며 보급해 온 층간 소음 방지재인 제로보드를 설치하여 왔지만 하자가 한 건 도 발생하지 않았고 계속해서 설치 주문을 받고 있는 상태라며, 한 예로 부산의 ‘한우리 아파트’는 층간 소음 방지재인 제로보드를 설치하여 서 대신동 에 4차 아파트를 건설초기에 분양 완료하였고 영도구에 5차 아파트를 곧 준공하기에 이르며 6차 아파트까지 설계 완료한 상태에 있으며 창원에는 ㈜ 청산건설이 주상복합 건물의 오피스텔 390여 전세대를 제로보드로 설치 중에 있으며 수원 동탄 과 용인, 안성 등 타운 하우스와 아파트에 설치 중에 있다.

입 소문으로 인하여 초대형 아파트 건설 사 등과 층간 소음 방지의 사용제품으로 협의되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난방비가 30%이상 절감이 되는 부수적 효과로 인하여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27810), 규칙(00362)에 부응하고 있다 고한다.

층간 소음 방지재의 바닥 충격음 등급으로 아이들이 뛰고 구르는 경량 음 1등급이 규정상 43DB 이하이지만 ㈜ 한국융합에코기술의 제로보드는 33DB 이므로 충분한 차단효과를 가지고 있으며,난방비 30%이상 절감됨은 물론 이중 공기 층 이 형성되어 있으므로 습기(결로현상)가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문화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박대표는 이러한 신 소재개발로 층간 소음으로 인한 이웃간의 분쟁이 사라질 전망 이라고 밝혔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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