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ocn 새 주말드라마 '프리스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정유미가 첫 방송에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셀프 홍보에 나선 것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정유미는 자신의 SNS에 "soon #ocn #프리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극 중에서 냉철한 판단력과 매서운 손놀림으로 응급의학과의 실질적 에이스 의사 함은호 역을 맡은 정유미는 의사 가운을 입고 냉철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프리스트'는 신의 힘으로 악령을 쫓는 구마와 과학의 힘으로 치료하는 의술을 넘나드는 긴박함으로 첫 방송 이후 호평을 받고 있다.

본격적인 메디컬 엑소시즘이 펼쳐지는 2화는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