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정겨운 SNS

배우 정겨운이 남다른 아내 사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정겨운은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10살 연하의 아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 두 부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겨운의 SMS 곳곳에서 느껴지는 아내에 대한 애정이 눈길을 끈다.

평소 정겨운은 SNS에 자신과 아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꾸준히 게시해왔다.

사진과 함께 그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얼굴" "내 옆에 그녀" "좋다 참 좋아" 라는 애정 넘치는 멘트를 빼놓지 않으며 각별한 사랑을 과시헸다.

특히 사진 속 정겨운과 아내는 함박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데일리그리드=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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