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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제7회 박물관 정책세미나 개최박물관의 미래 운영에 대한 발전방안 모색
정기환 기자  |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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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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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데일리그리드=정기환 기자]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오는 12월 1일 박물관 내 규장각실에서‘박물관의 미래 운영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제7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박물관이 단순히 유물을 수집하고 전시를 담당했던 공간에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도서관과 중요 자료를 보존하는 기록관 기능을 융·복합적으로 수행하는‘라키비움’으로 발전하는 미래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윤희윤 대구대 문헌정보학과 교수를 비롯해 인천 화도진도서관과 부산 현대미술관에서 현장 전문가들이 각각의 사례를 통해 향후 근대역사박물관이‘라키비움’박물관으로서 나아가기 위한 도전 과제들을 발표한다.


또한 천진기 국립전주박물관장과 교육·문화콘텐츠 전문가, 군산시립도서관 실무자가 참석해 미래 박물관으로서 갖춰야 할 내용적인 면에 대해서도 심도 깊게 논의할 계획이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미래 박물관이 고민해야할 문제는 방대한 자료를 제공자의 입장이 아닌 이용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중요 자료를 정보화하고 시민들에게 제공할 것인가가 중요한 논점이라고 생각한다”며“역사뿐만 아니라 문화와 교육을 총체적으로 융합할 수 있는‘라키비움’에서 발전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더 나은 박물관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주제를 선정해 매년 2차례에 걸쳐 관련 전문가들과 정책세미나를 진행해 왔으며,매해 이러한 학술세미나를 통해 전문가뿐만 아니라 패널로 참석하는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만들어 박물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고, 연구주제에 대한 논의 성과물은 박물관 실정에 맞게 미래 박물관의 로드맵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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