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배우 구재이가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

28일 구재이의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구재이가 오는 12월 30일 비공개 예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구재이가 그동안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던 것이 다시금 주목을 모으고 있다.

구재이는 평소 인터뷰 등을 통해 이상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외적으로는 돌고래 상에 손이 예쁜 사람, 내적으로는 코드 특히 유머 코드가 맞는 사람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재이의 예비 신랑은 5세 연상의 훈훈한 외모를 지닌 일반인으로 프랑스의 한 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인 인재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