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배우 강한나가 다양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강한나는 자신의 SNS에 앞서 진행된 '2018 MGA', '제39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해 주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리본 포인트의 러블리한 빨간 드레스와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심플한 디자인의 누드톤 드레스를 선보이며 명실상부한 '드레스 여신'의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한나의 드레스는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당시에도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당시 강한나는 엉덩이 골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누리꾼의 입방아에 오르내린 바 있다.

한편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강한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당시의 상황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