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신우식 SNS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8주째 이름을 올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신우식은 현재 스타일리스트뿐 아니라 교수, 방송인으로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신우식은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어 주목을 모은다.

대기업 사원이었던 그는 패션 공부를 위해 서른살이 되던 해 명예퇴직 후 일본 유학길에 올라 2003년 정식 스타일리스트가 됐다.

현재 배우 황신혜, 임수향, 박소담 등 70여 명의 전담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나피스타일의 대표이자 에이컬렉터의 이사이기도 하다.

또한 신한대학교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으며,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기도 하다.

한편 신우식은 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10주 연속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면 김제동의 스타일을 바꾸겠다는 공약을 걸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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