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가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시부모님의 사랑을 받았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시댁을 방문했고 두 사람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시부모님께 절을 올리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이내 버선을 착용하지 않은것을 깨닫고 버선을 신기 위해 자리를 이동했다.
버선을 신고 난 후 홍현희는 몸을 일으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이쓴은 홍현희를 일으켜 세웠지만 미끄러운 바닥으로 홍현희는 일어서지 못했고 결국 그녀를 질질 끄고 가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홍현희는 "아버님 바닥에 왁스 칠 하셨어요?" 라며 너스레를 떨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데일리그리드=김미지 기자]
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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