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혜진 SNS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지난 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인 한혜진-전현무 커플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지난 7일 MBC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된 이후다.

당시 방송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한혜진과 전현무의 서로를 향한 리액션이 평소와 다르다는 점을 이유로 들어 결별설을 제기했다.

결별설이 불거진 지 3일이 지난 10일 현재까지도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혜진의 SNS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한혜진은 자신의 SNS에 전현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게시물을 게재한 바 있다.

지난 8월과 지난해 12월 게재된 해당 글들은 아직 삭제되지 않은 채 한혜진의 SNS에 남아있다.

이를 근거로 일부 누리꾼들은 한혜진과 전현무의 사이가 견고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한혜진과 전현무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보도해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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