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날아라 슛돌이' 출신 지승준이 또다시 화제에 올랐다.

11일 지승준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승준이 화제가 된 건 지난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때문.

이날 방송에서는 지승준이 배우 류승수의 조카인 사실이 공개됐다.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이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의 친동생이었던 것.

방송이 화제가 되며 지승준 역시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윤효정이 공개한 지승준의 근황 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효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유학 생활 중인 지승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준은 일반인은 소화하기 힘든 은발 머리를 하고 아이돌 못지 않은 빼어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지승준의 변함없는 외모에 누리꾼들은 '정변의 아이콘'이라며 감탄을 금치 않고 있다.

한편 지승준은 2006년 KBS2 '날아라 슛돌이' 출연 당시 빼어난 외모와 패션 스타일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