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신우식 SNS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10주 연속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우식이 SNS 공개한 일상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신우식은 자신의 SNS에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건 신우식의 남다른 패션 센스.

신우식은 빨간색 체크 패턴 바지를 입고 망사가 포인트인 베레모를 쓰는 등 스타일리스트다운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일반인에게는 난해하게 느껴지는 패션도 신우식은 자신만의 개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신우식은 12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해 10주 연속 실시간 검색어를 달성한 기념으로 크리스마스 공개 방송에서 DJ 김제동의 바뀐 스타일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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