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속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미라클’ 페스티벌 등 화려한 즐길거리 마련

▲ 사진 = 여기어때는 롯데월드 종합이용권을 정가 대비 3분의 1 가격에 내놓는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종합숙박-액티비티 앱 여기어때가 롯데월드 종합이용권을 정가 대비 3분의 1가격에 내놓는 단독 특가 행사를 연다.
 
여기어때는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롯데월드 종합이용권을 최대 68% 저렴하게 마련했다. 종일 종합이용권과 도레도레 아이스크림을 묶은 패키지(선착순 500명)는 정가 6만8,000원 상품을 2만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후 4시부터 입장 가능한 종합이용권(정가 4만6,000원)은 선착순 1,000명에게 1만5,000원에 제공한다.
 
이벤트 물량이 소진되면, 각 상품은 최소 ‘반값 할인’을 적용한다. 종일 종합이용권, After4 종합이용권, 종일 종합가족권(성인 1+어린이 1), After4 종합가족권 등 모든 상품은 정가 대비 50% 이상 저렴하다. 이용권 사용기간은 2019년 1월 11일까지다.
 
여기어때는 롯데월드를 포함한 다양한 테마파크 이용권을 준비했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입장권, 에버랜드+케리비안베이 이용권,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입장권 등이 있다.

특히 롯데월드는 연말 방문객을 위해 ‘크리스마스 미라클’ 페스티벌을 연다. 산타와 루돌프, 눈사람은 물론 아이스크림, 캔디 트레인 등 캐럴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아크로바틱 묘기를 펼치는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다. 그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다양한 포토스팟과 VR슈팅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유령대소동’도 운영한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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